Brick Lane 그리고 Oxo tower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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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리자베스같이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2,862회 작성일 10-10-03 11:48본문
저기 사진에는 안나오는데 4.50에 햄버거 엄청 큰거랑(안에 각종 신선 채소 들어감) wedge potatos
맛나죠. 맥주 한잔하러 cafe 1001 club에 들어가서 귀청 떨어질 것 같은 음악 들으며 잠시 휴식을 취해도 좋구요.
Harvey Nichols가 소유한 Oxo tower꼭대기에 올라가면 무지하게 비싼 레스토랑과 바가 있는데
하느님이 보우하사 bar 안에 돈 안내고 사진만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야경이 죽이는 곳이죠.
London eye...친구와 타면 지루하다고 하는데 야경을 좋아하는 커플에게는 추천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 외로움으로 | 요즘은 해가 길어서 런던아이에서 야경보기 힘들다던데요... 운행시간은 10시까지로 알고있는데 요즘은 10시에도 밝잖아요..;; |
| 라벤다향기 | 브릭레인은 리버풀 스트리트 스테이션에서 가까운 곳이죠? 거기 좀 위험하던데요..검은애들이 대놓고 마약팔던데..히피족들은 길거리에서 음식먹고;;; 여자분 혼자서는 가지마세요.. |
| 봄날의 곰 | 브릭 레인 좋은뎅... 여기 대따 오래된 베이글 가게... 가 있는데요- 꼬소~하구 맛나요- 장에서 파는 버거도 좋구 ㅎㅎ 길거리에서 저두 음식 잘 먹는데... 쿨럭... |
| 헬무트랭 | 저 여잔데 브릭레인 혼자서 잘만 갔었어요... 라벤다향기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사람들은 본 적도 없었구요.. 그리구 봄날의 곰님 말씀하신 그 베이글 가에 진짜 맛있었어요~^ ^ 저도 그 베이글 가게에서 베이글 사서 혼자 길에서 먹었었는데;; 브릭 레인 뿐 아니라 외국은 길에서 음식 먹는 사람들 많지 않나요?? 그쪽에 아랍계 사람들이 많아서 위험하다구 하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암튼 전 혼자 많이 갔는데 위험하다고 느낀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
| Julia | ㅋㅋ 태클은 아닌데요 브릭레인쪽에 아랍계가 많은게 아니고 아시안이 많은겁니다. 저도 이지역근처에 사는데 자꾸 한국인들이 아랍계라고 하는 그사람들은 방글라데시,인도,파키스탄 등 이곳 영국에서는 Asian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죠. 대부분 이슬람교를 믿고요... |
| Julia | 아랍연맹:1945년 3월에 이집트,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요르단 7개국이 결성한 지역 협력 기구. 아랍 민족의 독립, 주권의 확립, 중립 지대의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뒤에 리비아, 수단, 튀니지, 쿠웨이트 등이 가맹하여 현재 22개 가맹국이 있다. |
| Julia | 저도 가끔 베이글 먹으러 가는데...ox타워 정보도 매우 고맙습니다. |
| sky-ish | 저기..그 베이글 가게 정확한 위치좀?...저 리버풀 스트릿 역 가까이에 사는데...거기서 엄청 가깝거든요.-.-. 근데 베이글 가게를 아직 못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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