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미터 달리기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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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대렐라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3,421회 작성일 10-10-03 11:49본문
헥헥,
버스정류장에서 집까지 막 뛰엇음 ㅋㅋ
막 뛰어가는데 플랏 입구에서 내 바나나 동생과 마주침.ㅎ
바나나: 언니 왜그렇게 숨이차?
나: 무서워서 막 뛰엇어
바나나: 열심히 남자친구한테 설명을 해준다.. ㅋ 언니 무서워서 뛰었데~ 그러면서 막 웃는 아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한숨돌리고~
바나나동생과 씨바스 뜯어서 먹는중 ㅋㅋ
휴~
방긋 | 만나서 반가웠어요. 도중에 합류 하셔서 많이 이야기 못나눠서 아쉬워요. 저도 집에 올때 벌벌 떨었어요. 가까이 사니깐, 버스가 더 없어가지구선, 딱 한대 찾았는데, 한 20분 기다렸나봐요. 술취한 사람도 많구,,, 무섭더라...^^;;; 담에 또 뵈요.^^ |
순대렐라 | yooooooooooooooo make sure to call me~ see ya~~~ |
슬플비[悲雨] | 방가웠습니다~!! 누나는 나중에 맛난거 해주기로 한거 잊지 말고! |
방긋 | 바로잡기-누나가 지금 학생인 관계로 취업후에 맛있는거 사주기로 했었죠. 종갓집 5째딸임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와 언니들만 음식을 만들었다는...^^;;; 다 맛있어서 음식 못한다는... ... 암튼, 취업이 되면... |
봄날의 곰 | 웅 재밌으셨나봐요 ㅎㅎ 무섭다니.. 에잉~ 좀 더 밤을 즐기...(퍽) 신님 아이디가 다시 바뀌시더닝... 왜 돼지에서 병아리로??? |
슬플비[悲雨] | 안티들이 느므 많아서... 한글 더 배우고 오라고.... ㅜ_ㅜ 다 미워~!! |
봄날의 곰 | ㅋㅋㅋ 늘보님한테 책임지라고 하세요 ㅋㅋㅋ |
속상한 늘보 | 늘보가 누구지? ^^ |
순대렐라 | 에혀 , 그래두 저희동네가 살인사건이 잦은 지역이라..ㅎㅎ 나름 몸 사려야져 호호 뭐 제 바나나 동생은 여기서 태어나서 잘 싸돌아다니지만. ㅠ 전 영~ 무서와요 |
몽블랑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뭐 이런식인거죠. 그리고 신은 원래 오리였습니다. 지금은 병아리지만. 이유요? 네이버 지식인에게 물어보삼^^ 근데 왜 안오셨어요? 살짝 기다렸는데^^ |
봄날의 곰 | 그럼 저도 살짝 신비주의를 고수중인지라... ㅎㅎ 저능 한국에서 늘보님을 뵙고 싶었는 걸요- 진심을 들어야징 ㅋㅋㅋ 근데 다들 다녀오시더니 서열(?)이 정리가 되었네요 ㅎㅎ 대충 연령배를 짐작할 수 있는걸요- (날로먹기 심보) ㅋㅋㅋ |
슬플비[悲雨] | 근데 나두 돼지 였다는... 그러다 강등 당했음... 아 그러고 보니 여름이는 글을 어떻게 쓰지????? |
봄날의 곰 | 거봐~ 에잉 ㅋㅋ 여름님 다시 등업해 달라구 부탁하는 거 제가 몰래 지켜봤어요 ㅋㅋㅋ |
라울 | 몇초에 주파를 했는지 더 궁금해~ㅋㅋ |
순대렐라 | 초가 아닌 ㅠ 우리집은 100M 도 아닌.ㅠ 걸어서 6분 거리를 한 1분만에 뛰어간거 같애요 ㅋㅋ 부츠를 신는 바람에~ 앞으로 런닝화 신고 나가야 겠어요 허허허허 |
라울 | 문제는 부츠에 있는것 같진 않던데......ㅋ나 좀 보호해줘~~ |
몽블랑 | 라울 넌 너무 솔직해. 자중해라^^ |
순대렐라 | 난 이상하게 키 작고 목 짧은 남자는 보호하기가 좀...................... |
몽블랑 | 미안하게도 이 오빤 둘 다 믿을 수가 없구나. 네가 무서웠다는 것과 뛰었다는 사실ㅡ.ㅡ; 그리고 요즘 날도 찬데 다음에 나올땐 옷 좀 따뜻하게 입고다녀라. 잠깐! 순대렐라, 너 회먹고 싶다고 아니 바뀌었지? 그래 삼겹살에 소주먹고 싶다고 하지않았니? 근데 왠 C바쓰? 난 네가 욕하는줄 아라짜나ㅋㅋㅋ |
라울 | 형 또한 정직하십니다ㅋㅋ |
순대렐라 | 오빠가 아니라 삼촌이지 ㅠㅠ |
순대렐라 | 라울! 님은 조용히 하세요..ㅋ 차라리 몽블랑 삼촌이 태클거는게 낫지...ㅋ |
Vinsent.k | 워;; 저 아는 누나도 저녁에 무서워서 뛰었다는데-_-;; 전 얼굴이 험학해서 그런지-_- 저녁에 나다녀도;; 별 위험이-_-;;; |
Jenniferstory-. | 나두요-_-; |
몽블랑 | 남들 무섭게 얼굴험악한 사람들은 저녁에 나댕기는거 자제좀 해주삼!(근데 전에 제가 확인해보고 아님 허리에 뭘 둘러줄거라고 얘기해드린 그분이죠? 정모오세요. 모두들의 동의 받으심 인정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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