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ont color="#1867cf"><font size="3">영국사랑 동네 사람들!!!</font></font></b><font color="#1867cf"><font size="3"></font></font> > 영국일기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단도 직입적으로 말해서.. 놀아주세요 ㅠㅠ..아 일단 전 버밍엄 근처 더들





리 에서 랭귀지 스쿨 다니고 있는 26살 남학생 입니다.. 다른게 아니구 요즘 사는게 너무 계속 쳇바퀴 돌아





가듯이 똑같아서요...주중엔 학교갔다 짐 들렀다 집을 반복하고 주말엔 주위에 다른 나라 친구들이랑 주위





동네도다녀보고 하긴하는데.. 때론 정많고 맘통하는 한국사람이 그립습니다. 사실.. 머 항상 그립죠.제가 워





낙 사람 좋아하고 친구들 끼리도 '의리'하면 꺼뻑 죽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친구들도 많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영어를 배우는 것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인간관계이기 때문에 솔직히 영국에





온김에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접해보고 좋은 사람이면 친해지고 싶습니다. 특히 제가 사는 동네는 한국





인 찾아보기가 하늘의 별따기 이기 때문에 더더욱 한국인이 그리워지곤 합니다. 보통 그런 분들 많이 봤고





저도 그렇지만 한국인이랑 자주 만나면 영어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메신져나 문자 가끔.. 그리고 가끔 만나서 맘 툭터놓고 얘기도 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





에 가서도 소주 한잔 할 수 있구요^^;





결론은....저랑 친구합시다.^^ 남자분이건 여자분이건...저 상당히 괜찮은 놈입니다. 살면서 누구 절대 배신





해본적 없고 기분 좋을때 같이 좋아해주고 우울할 때 맥주 한잔 사줄 수 있습니다. 영어로 대화를 원하시면





짧디 짧은 영어지만 할 수 있습....니다....한국어는 자신있습니다. 저는 한국어 네이티브 스피커니까요^^ㅋ





특히 버밍엄 근처 사시는 분들 연락 주세요^^ 가까워서 얼굴 보기도 좋고 할 꺼 같애요. 다른 지역에 사는





분이라도 연락주세요 친구합시다. 아 제 네이트온 메신져는





slayer6@nate.com이구요 아님 주소 남겨주세요 제가 친구추가 하겠습니다. 07765538474는 제 번홉니다.





후~ 아무도 대답 없어도 할 수 없지만 후횐 없습니다. 연락주세요^^

흰둥gg	저도 6월말에 영국가는데 친구해주셈 ㅋㅋㅋ
속상한 늘보	아 ㅋㅋ 한국어는 자신있습니다에 풋.. 재밌으신 분 같네요 ^^
-이히-	저는 7월중순에 가는데.. 저랑도 놀아주세요 .. 전 빅토리아근처..웨스트민스터사원근처에서 살거같아요.. 연락주세요..^^
화이또~	ㅋㅋㅋ 더들리에서 온 친구를 한명 아는데.....거기에 자기말고 한국사람 한명더 있다고 했는데....혹시? ㅎㅎㅎ 전 버밍엄이요...^^
Tommy	이 싸람들아 ㅠㅠ 메신져 주소나 이런걸 남겨줘야지 연락을 하지요
건방진뚱보＇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하하하하하냐	님 기분 이해 합니다. 근데 ,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여긴 영국입니다. 영어 많이 늘려서 가는게 남는겁니다.
건방진뚱보＇00＇*	I think so
망고탱고	한국가면 아이엘츠 셤은 꼭 봐야되는데 신청 조차도 힘들어서 눈물 흘리는애덜...수두룩해요... 걔네들이 님 글 보면 약오르겠죠? 멋진분 같아서, 이해할거라 생각하고 조언해줍니다. 꼭 여기서 대학 안가더라도, 아이엘츠 셤 꼭 봐요. 실력이 향상되니깐. 알았죠?
일링브로드웨이	글읽다 망고탱고 넘 재밌어 글쓴이 찾아가며 읽는 중. 난 아줌씨. 남편이 아이엘츠 시험관이죠. 망고탱고 된장찌게 삽겹살 파티열어줄테니 놀러와요.
yuo1sd	실생활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거 같아요...사람들 여론을 들어보니..토플처럼 대학에서 요구하는 필요조건 이다보니 얼쩔수 없이 하는거지...ㅜㅜ..(나도;;) 토미님은 인생의 관점이 틀려서 그런거 아닐까요...;;위에 조언은 좀 억지가 있는것 같아서..작은 태클...ㅋㅋ
yuo1sd	나도 죽겠습니다...ㅋㅋ 이동네는 아무 볼거리도 없고...^^아이엘츠 공부하기 최적의 상황이라지만-_- 너무 재미없다보니 인터넷 접속이 잦아서 쌤쌤...^^;
망고탱고	좀 더 실생활/생활영어에 도움 영어공부를 하고 싶으면, 아이엘츠 공부와 함께 BBC 라디오도 병행해서 들으세요.
건방진뚱보＇00＇*	요리 할 시간에 에세이 한장 더 쓰자.ㅋㅋㅋㅋ 그쳐 망거님아 ㅋㅋ
얼음Eod	어휴;; 너무 심심하면 우울증 걸려요.ㅠㅠ
soul-bass	하하하,,,,,,,, 저도 버밍험 근처 삽니다, 학기도 다 끝나고,,,,, 친구들 다,, 떠나고 있죠,, 한국인뿐만 아닌 모든 아이들이 떠나는 이기분 -_-...... 저도 이해가 갑니다 하하하,,, 오늘 버밍엄 씨네월드가서 캐리비안의 해적 보고 왔는데,, ㅎㅎ 진작 여기 와볼껄 그랬네요 ㅎㅎ
soul-bass	맥주 한잔 사주신다면,,, 버밍엄가서 꼭 연락드려야 겠네요 ㅎㅎㅎ
Tommy	머야 나 게으른놈 된거야? ㅠㅠ 나 그런놈 아닌데...주중엔 매일 공부하고 라디오도 듣는다는...솔직히 내 실력에 아이엘츠는 엄두가;;; 하지만..개인적으로 영국에 와서도 방에 틀혀박혀 책만 팔거면 머하러 영국오나 걍 한국에서 하지 -_-; 공부 할땐 하고 주말엔 근처도 좀 다녀보고 해야 한다는게 내 생각. 망고탱고 형님 넘 머라하시네..저 그런놈 아닌거 알잖아요. ㅎ담주쯤에 런던 갈테니 술이나 한잔 해요^^. 맥주는 제가 살테니 음식은 형님이;; ㅋㅋ
cooooooooool	버밍엄은 맨체스터랑 살짝 가까운가요? 그런거 같던데 맨체스터가면 보이는게 한국사람인데 이 한국인 마인드 절대말 못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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