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영국에서 한국여자로 살기(다음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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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54.33) 댓글 2건 조회 16,530회 작성일 13-03-03 04:01본문
http://m.bbs.miznet.daum.net/gaia/do/mobile/talk/best/read?bbsId=MT001&articleId=1202005&pageIndex=2
>한국여학생들 킬러였군요.
>
>>한국여자로 이런 글을 쓰게 된것이 정말 유감 스럽습니다....
>>하지만 영국에서 해외생활중 저와비슷한 일을 겪으셧거나 공감하실분에게 조심스럽게 여쭙고 싶은 마음과 다른분들이 겪지않으시길바라는 마음에 글을올려봅니다. 저는 한국에서 여러해직장생활후 런던으로 오게되었습니다...휴식과같은 런던생활은 하지만 어학6개월이 지나자 외로움이 밀려왔습니다.. 맨날 만나는친구는 어학원일본인친구들 뿐이고...영어는 늘지 않고 바닥을 칩니다 회의감과 갑갑함 런던으로 내가 왜온것인가 ...스스로에게 물어보지만 한숨만나오는군요....이유를 설명하자면 저의인생이야기를 다해도 끝이없습니다만, 간략하게 단적으로 말하자면 영어공부와 인생에 재모색 쯤이라고 할수있게습니다...6개월이 지나면서 돌아가는친구들은 돌아가고  더있는친구들은 정착을 했습니다. 하지만 전 자리를 못잡고 빙빙돌았던것같습니다....친한일본인 친구 몇은 남자친구도 만들고 재미나게 보내고 안정감있게 지내는 모습이부러웠던거 같습니다...그러던차에 게이 친구한명이 badoo 라는 미팅어플을 하나 소개시켜주어 아시아친구몇과 재미로 사진몇장을 올려놓고 보았던거같습니다.저역시도 호기심에 ...아시안 여자라는 이유로 괜히 찔려보는 문자도 많이 받았었고 그중에 괜찮은 영국인들도 간혹있어보였지만 하지만 어학연수를 하는 입장에서 보통 남자들도 그들도친구를 찾기에 언어가 딸리면 그냥 지나쳐가더라구요... 그게 보통 일반적인경우 인거 같습니다 ... 하지만 그는 좀 달라 보였습나다...
>>그는 한국에서도 좀있었고 직업은 변호사 성은 디킨스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였습니다...그는 한국에 아주 우호적인 생각을 가지있고 법률개방후에 한국에 살러 갈계획이있다며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자연스럽게 여러번 데이트후에 그는 미친듯이 제가 너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한국에 너와같이 가고 싶다등 하지만 전런던행을 결심하고 온 사람이였기에 좀으아했던부분들이 좀있었고 (보통 한국 학생들이곧 돌아가 한국에 사는것을 염두한 것 같기도 하고)카톡을 항상 쓰구요 ...카톡스토리 친구가 저보다 많았습나다..그는 사우스아프리칸south african, 영국인이지만 다르게 플랜들리 해서 그이상함을 저는 제스스로 커버하고 좋게 생각하고 싶었던것같습니다....
>>하지만 만남이여러번 반복되면서  의문점이 생깁니다 ...제가 보내지도 않은 이야기와 사진 이야기를 헷갈려 한다거나 저보더 한국 뉴스를 잘알구요...저는 의문점의 연속에서 진실을 알고 싶었습니다...패북친구를 안할려고 하는걸 하겠금 만들었더니 한국인 3년된 여자친구도 있었고 변호사지만 한국에서 영어티칭또한  했기에 제어눌한영어도 잘 받아주었던것이였죠 ...그는 정말 나이스한 외모도 제가좋아하는타입의 사람이엿기에 더이상 만남을 지속하면 제가 너무 상처를 받을거 같아서 제가 포기하고 끝까지 여친이아니라며 한국에 일할때 아주가까운동료 친구라는걸 덥어주고 그냥 말았습니다...
>>그여친의 사이트에가보면 한국말로 다르게 적혀있고 그의 형과 어머니와도 아주가까운 메세지를 주고받은걸 볼수있었습나다...정말 어의가 없고 화가 났지만 그냥 모른척 하고 넘기기로 했죠...
>>문젠 제가 영국에서 오래 거주한 한국인 친구를만나 내 하소연을 하던차에 그친구가 아는 친구도 저와 비슷한 경험을 했고 몇개월 사귀다가 충격을 받고 생각보다 빨리 한국으로 돌아 갔다고 전해듣고 보니 그 정말 거짓없는 눈으로 그는정말 아시안여자들을 즐기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분노가 침밀어 올랐습니다...
>>외국인 남자에대해 제가 너무 쉽게 오픈된 여자도 아니였고 그의 상냥한과 따뜻함에 외로운 이곳에서 아침점심저녁으로 메세지 보고싶고 같이있고 싶단말에 무너진거같습니다...
>>외국인 칭구들은 그게 런던이야 랍니다...;;;;
>>아무튼 저와 데이트 하는 사이에도 그의패북 아시안 여자친구들은  자꾸늘어가고요 ...런던에서 다들오래머물지않을걸 알기에 하는 ...그런 만남인건지 ... 제가 무얼하고 있는건지....
>>그의 새 아시안 여자칭구들에게 그는 결혼한 여친이 있다는것을 하나하나 말해 줄수도 없고 아무튼 한국인 유학생 분들에게 나마 저와같은 방황은 안하시길빌며 글남겨봅니다 ....
>>몇 분들은 제글을 보시고 불편해 하실수도 있겠지만 저는 제삶을 보다 긍정적이고 좋은방향으로 만들고 싶기에 민망함에도 불구하고 솔직한 해외생할을하는여성 으로 서 의견을 여쥡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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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학생들 킬러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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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로 이런 글을 쓰게 된것이 정말 유감 스럽습니다....
>>하지만 영국에서 해외생활중 저와비슷한 일을 겪으셧거나 공감하실분에게 조심스럽게 여쭙고 싶은 마음과 다른분들이 겪지않으시길바라는 마음에 글을올려봅니다. 저는 한국에서 여러해직장생활후 런던으로 오게되었습니다...휴식과같은 런던생활은 하지만 어학6개월이 지나자 외로움이 밀려왔습니다.. 맨날 만나는친구는 어학원일본인친구들 뿐이고...영어는 늘지 않고 바닥을 칩니다 회의감과 갑갑함 런던으로 내가 왜온것인가 ...스스로에게 물어보지만 한숨만나오는군요....이유를 설명하자면 저의인생이야기를 다해도 끝이없습니다만, 간략하게 단적으로 말하자면 영어공부와 인생에 재모색 쯤이라고 할수있게습니다...6개월이 지나면서 돌아가는친구들은 돌아가고  더있는친구들은 정착을 했습니다. 하지만 전 자리를 못잡고 빙빙돌았던것같습니다....친한일본인 친구 몇은 남자친구도 만들고 재미나게 보내고 안정감있게 지내는 모습이부러웠던거 같습니다...그러던차에 게이 친구한명이 badoo 라는 미팅어플을 하나 소개시켜주어 아시아친구몇과 재미로 사진몇장을 올려놓고 보았던거같습니다.저역시도 호기심에 ...아시안 여자라는 이유로 괜히 찔려보는 문자도 많이 받았었고 그중에 괜찮은 영국인들도 간혹있어보였지만 하지만 어학연수를 하는 입장에서 보통 남자들도 그들도친구를 찾기에 언어가 딸리면 그냥 지나쳐가더라구요... 그게 보통 일반적인경우 인거 같습니다 ... 하지만 그는 좀 달라 보였습나다...
>>그는 한국에서도 좀있었고 직업은 변호사 성은 디킨스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였습니다...그는 한국에 아주 우호적인 생각을 가지있고 법률개방후에 한국에 살러 갈계획이있다며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자연스럽게 여러번 데이트후에 그는 미친듯이 제가 너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한국에 너와같이 가고 싶다등 하지만 전런던행을 결심하고 온 사람이였기에 좀으아했던부분들이 좀있었고 (보통 한국 학생들이곧 돌아가 한국에 사는것을 염두한 것 같기도 하고)카톡을 항상 쓰구요 ...카톡스토리 친구가 저보다 많았습나다..그는 사우스아프리칸south african, 영국인이지만 다르게 플랜들리 해서 그이상함을 저는 제스스로 커버하고 좋게 생각하고 싶었던것같습니다....
>>하지만 만남이여러번 반복되면서  의문점이 생깁니다 ...제가 보내지도 않은 이야기와 사진 이야기를 헷갈려 한다거나 저보더 한국 뉴스를 잘알구요...저는 의문점의 연속에서 진실을 알고 싶었습니다...패북친구를 안할려고 하는걸 하겠금 만들었더니 한국인 3년된 여자친구도 있었고 변호사지만 한국에서 영어티칭또한  했기에 제어눌한영어도 잘 받아주었던것이였죠 ...그는 정말 나이스한 외모도 제가좋아하는타입의 사람이엿기에 더이상 만남을 지속하면 제가 너무 상처를 받을거 같아서 제가 포기하고 끝까지 여친이아니라며 한국에 일할때 아주가까운동료 친구라는걸 덥어주고 그냥 말았습니다...
>>그여친의 사이트에가보면 한국말로 다르게 적혀있고 그의 형과 어머니와도 아주가까운 메세지를 주고받은걸 볼수있었습나다...정말 어의가 없고 화가 났지만 그냥 모른척 하고 넘기기로 했죠...
>>문젠 제가 영국에서 오래 거주한 한국인 친구를만나 내 하소연을 하던차에 그친구가 아는 친구도 저와 비슷한 경험을 했고 몇개월 사귀다가 충격을 받고 생각보다 빨리 한국으로 돌아 갔다고 전해듣고 보니 그 정말 거짓없는 눈으로 그는정말 아시안여자들을 즐기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분노가 침밀어 올랐습니다...
>>외국인 남자에대해 제가 너무 쉽게 오픈된 여자도 아니였고 그의 상냥한과 따뜻함에 외로운 이곳에서 아침점심저녁으로 메세지 보고싶고 같이있고 싶단말에 무너진거같습니다...
>>외국인 칭구들은 그게 런던이야 랍니다...;;;;
>>아무튼 저와 데이트 하는 사이에도 그의패북 아시안 여자친구들은  자꾸늘어가고요 ...런던에서 다들오래머물지않을걸 알기에 하는 ...그런 만남인건지 ... 제가 무얼하고 있는건지....
>>그의 새 아시안 여자칭구들에게 그는 결혼한 여친이 있다는것을 하나하나 말해 줄수도 없고 아무튼 한국인 유학생 분들에게 나마 저와같은 방황은 안하시길빌며 글남겨봅니다 ....
>>몇 분들은 제글을 보시고 불편해 하실수도 있겠지만 저는 제삶을 보다 긍정적이고 좋은방향으로 만들고 싶기에 민망함에도 불구하고 솔직한 해외생할을하는여성 으로 서 의견을 여쥡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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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ung won Ha님의 댓글
Jung won H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8.♡.58.19) 작성일살다보면 다 이런저런 일들도 있습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꿈을 잊지마세요. 그리고 자기에게 잘 대해주는 영국인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는 마음도 가지시고 잘해주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거리는 두면서 친구 이상의 관계는 조금 절제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Benny96님의 댓글
Benny9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4.157) 작성일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잘해주는 이유가 뻔한남자들과는 친구도 하지 마세요...아무리 매너좋게 보여도 원하는것은 한가지입니다...아무리 영어배우러왔다지만 한국여자들 쉽게 행동하는거 아니라고 봅니다...취미를 가지시고 정기적인 모임에 참석 하시다보면 좋은 친구사귀실수 있습니다.인터넷이나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뻔한 인간들 뿐입니다.런던은 다들 아시겠지만 여러나라의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오고 가는 도시이라 잠시 즐기고 속이기 좋은 곳인겁니다....물론 그렇치 않은 사람들이 더많치만 그런 참한분들은 쉽게 행동 하지 않는다는걸 잊지마시고 좋은 분 만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