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 힐에 살아요, 이제 곧 한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노팅 힐, 테스코에서 여행 오신 여자분 2분 만난것이 한국 분 뵌 경험 전부네요. 물론 회사 나오면 같이 온 직장 동료들 있습니다만 ㅎㅎ
말은 안 늘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은 쌓이고...
이 곳 사람들에게서만 나는 향이 아닌 한국인 향이 나는 '사람'이 그립네요...
댓글목록
Summer님의 댓글

연락쭈셔요 같이 오늘 술한잔 하지요? 저도 근처에 사니,
miki님의 댓글

노팅힐은 아니지만 ㅠㅠ 저도 껴주세영ㅎㅎ 카톡 baroque312 예요
Андрей님의 댓글

전 쇼디치에 삽니다. 그래도 술친구로 불러만 주시면 달려갑니다..
보아하니..저보다 한 두살 위이신 듯 한데.. 연락주세요..형님..ㅎㅎ
진보경님의 댓글

집구하는 중인데요. 거긴 얼마쯤 하나요
영국즈음님의 댓글

그 주변에 싱글들 말고 가족들도 좀 사는 분위기인가요? 곧 들어가거든요 그 주변이 될거ㅜ같은데.
안전 지역으로 많이들 스위스코티지, 센존스우드 많이 말씀하시니. 혹시 켄싱튼, 노팅힐, 베이스워터는 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많이 되요.
윤윤님의 댓글

글쎄요 저도 런던와서 9군데 동네에서 살아봤는데 베이스워터 만큼 안전한 동네는 못본것 같아요. 정확히는 패딩턴 랭케스터게이트 베이즈워터 이 세군데를 삼각형으로 이은 부분인데 (하이드파크 바로 앞 동네) 정말 살기좋은 동네에요. 잘 찾아보면 집값도 스위스코티지보다 아주 조금 비싼 정도구요~ 이동넬 이사온 1년 반 되가는데 런던에 있는한 이 동네서 벗어날 생각이 없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