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생각]<b><font color="#7f7f7f"> 01 Diary of J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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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쑤야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4,081회 작성일 10-10-03 11:37본문
춥지도 않구 그렇다고 덥지도 않은 요즘의 날씨,
아니 이번주의 날씨라고 해야하나,,
April 3주간 무슨일들이 있는 것이였는지 모르겠지만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다, 아니 너무너무 좋았다
그 힘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현지인들, 영국에 살고 있는 모든일로 하여금
웃음을 주었고, 행복감과 해피바이러스를 전해 준듯하다,
하루에 뭐 뜻밖에 하는 거 없이
빨간 2층버스의 맨앞자리에 앉아 익숙한 음악을 들으며 창밖을 볼때쯤인 나는,
여러사람들의 모습, 웃음, 얼굴, 그리고 문화를 보면서
하루하루 매일 영화를 보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이놈의 구름과 비가 햇빛을 질투를 했는 지
이번주엔 가만히 있지않고 기어코 얼굴을 내밀었다,
약간은 쌀쌀하기도 약간은 후덥지근하기도한 애매한 날씨,
반팔에 가디건 하나면 딱 좋을 ,,^^ (허나 나는 그렇게 입을 만한 옷이 갖추어 않다)
이제 런던생활, 아니 영국생활은 내게 8주밖에 남지않았지만,
이번 4월 동안 좋았던날씨 덕분에 느낀것도 많았고
가본곳도 꾀 많았다
Notting Hill에도 가보구, Kew garden에도 다녀오고-
3층으로 된 Paper shop에도 다녀오구,,
오늘 하루는 구름이 때쓰는 마냥 징징대서 중간에 비도 살짝 왔지만
아직까지는 봐줄만한데 오래이러면 안된다! ^^
날씨가 달라진 오늘,,
Dude | 돌아 갈때가 다가오면 런던은 또 다르게 보이져....저도 그 날이 오겠져..~ 안오게 할 방법없을라나. ^^: 남은 시간 정말 보람차게 노세여~ㅎ |
망고탱고 | 시간 되시면 리버풀 스트릿 전철역 근처에 있는 마켓도 한 번 가보세용, 거기도 노팅힐이랑 분위기가 비슷하답니다. 전철역 그 차제도 꽤 멋져여 ㅎㅎ |
주포지구대 | 이분사진왠지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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