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봅시다]공유란 무엇일까요?(2월달까지만 친구신청받습니다) > 영국일기

오늘 현재 제 네이트온이랑 엠에쎈 친구들이 완전 늘어나 있네요.


백오십분이 넘게 친구신청하셔서^^


대부분 한국에 계신분들이라 하나씩 넘겨드리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문의도 하시고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만 일러드리죠.


런던에 계신분들이나 근처에 계신분들에겐 씨디로도


구워드리고 있구요.


근데 좀 어렵다는 분들이 계셔서 얼마전엔 책을 사서 보시는것도


도움이 될거라고 보충설명을 달았습니다.


아마존가시면 세컨핸드가 단돈 1피입니다.


그럼 즐거운 영국생활되시고 오시기 전이라면 열심히 준비하셔서


많은것들 얻어가시는 유학생활 되셨으면 합니다.


다음엔 캠브리지 아이엘츠 리스닝 파트랑 각종 회화책 및 발음에 관계된


파일들을 드릴께요. 물론 다른 토킹북도 드리구요.


이제 친구신청은 당분간 중단입니다.


저도 학생인지라 각 한분들에겐 일이분이지만 제게 하루에 한두시간 이상이라


정작 제공부에 지장이 있어서요.


2월28일까지 신청하신분까지만 드릴께요.





그리고 친구신청하시구서 그냥 암말없으신 분들은


열공의 의지가 없다고 사료되어 다음주중으로 모두 삭제할겁니다.


처음에도 제가 밝혔듯이 스스로 돕는자만 돕구싶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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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 영국올때 이런 맘을 가졌죠.


혼자서 다 해야한다.


남한테 기대선 안된다.


혼자서 꿋꿋하게 일어나야지 나중에 덜 고생한다.


물론 처음엔 고생하겠지만 스스로 헤쳐나감으로 배운것들은


절대 잊어먹지않고 순전히 내것이 될것이다.





그래서 비자준비 혼자했습니다.


유학원 안통하고... 학교도 혼자알아보고...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지난 제가 참 답답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융통성이 부족했던거죠.


세상살이엔 유연함이 필요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때 도움을 요청하고


그 비용이 내가 손해볼 시간(가장 중요함)과 체력을 보충해주고


내가 예상하지못한 방법들까지 보여준다면


난 더 다양한 기회들중에서 최선을 선택 할 수 있었을텐데...





어머니께서 하신 쓸땐 써야한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무조건 아끼는게 상책은 아니라는거죠.무조건 유학원을 피하고


혼자준비하다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적당한 타협점을 찾으시고요.


비행기 무조건 싼것 찾기보단 수화물 무게 서비스,비행시간과 안전 등을


생각하세요.오래계실분은 마일리지도 체크해보시구요.





영국오시는 모든분들께 이점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시라고


감히 한마디 적었습니다.





** 제목에서 공유라고 쓴것은 알고있는 정보 그것이 실패로 얻어진것이든


주워들은 것이든 아니면 살아가면서 알게 된것이든 어떤것이든 새로 시작하는


이들에겐 피와 살이 되는 얘기가 될겁니다.


우리도 앞서간 선배들의 이야기속에 배웠듯이(아니신 분껜 지송ㅡ.ㅡ;)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저도 하나 나눠드릴려구요.


저 전철 탈때 들을려고 산 토킹북 있는데요.


이거 영국서 유명한 분들이 녹음하신거라 발음은 죽음이구요.


내용또한 제 영국 동갑 친구(직업은 심리학자)와 그의 가족 모두가


초강추한 책입니다.시디가 여러장이라 엠피쓰리로 바꿨는데도


꽤 무겁네요 ㅡ.ㅡ;


그래도 영국식 발음에 익숙해지는덴 왔따!랍니다 ㅋㅋㅋ


공유할께요.


원하시는분은 말씀하세요. 제가 항상 인터넷앞엔 없지만


그래도 저녁에 집에오면 일단 메일학인하는게 습관인지라^^





메일첨부하기엔 좀 많으니 엠에센이나 네이트로 드릴수있겠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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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상보다 훨씬 많은분께서 응원(^^)해주셔서


파일드리는게 좀 늦어지네요.


뭐 영국의 인터넷상황도 한몫하구요.


제가 로그인해 있을때 먼저 요청하시는 분부터 드리고 있습니다.


세분이상 드려보니 많이 느려지더라구요.


앞으론 두명으로만 제한할려구요.


그리고 파일을 더작게 만든다음 압축할려구요.


FTP에 올리거나 파일방에 올려서 공유하잔 분도 계셨는데요.


그건 내키지가 않네요. 심지어는 본인의 자료방주소


갈켜주고 저보고 업로드 해달라는분도 계셨지만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전 단지 공유란 이름으로 정말필요하신분께 드리고 싶은마음입니다.


상차려 드리는 정도만 하고 싶어서요^^


떠먹여달라고 하심 곤란 합니다ㅡ.ㅡ;


심지어 해석본까지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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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은 Labyrinth이구요. Kate moss란 분이 쓰셨네요.


작가가 직접 읽어 줍니다^^


총 시디가 6장인 관계로 파일도 6개입니다.


하나로 뭉쳐서 압축하기엔 무게가 많이 나가서


합치지 않았습니다.


책을 직접 읽어보고 싶으신 분은


www.amazon.com에서 세컨핸드 사심좋을듯 하네요.

암쏘론니	공감가는 글이네요.^^ 네이트 친추했어요~
런던생활짱	저두 친구추가했네여~
잠시라도	아~정말 요즘 이런분이..^^ 저도 친구요청했습니다. 자료주시면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쉬퐁	친구 신청했습니다~ 감사해요
아카메	네이트친구신청할게요! 아직영국생활은하지않고있지만ㅜㅜ영국발음에익숙해져야하기에 ...;
셔틀	저두 네이트 신청해요 부탁드려요~~
RFG-J	저도 친구 요청 했습니다 부탁드려요~~~
sE-Na	저두 엠에센 추가했어요.. 부탁드려요..^________^:
쁘ㄸ1상봉ㆀ	저도 추가했어요 언제 들어 오시는지.. ^^;;
Its storming	친구 요청했어요~~ 파일 보내주실거죠~~*^^* 감사드려용~ 근데 파일은 어떻게 받는건지 잘 몰라용...^_^;; 그래도 부탁드립니당~~~ 앗싸~~~
sourcream	친구 추가 했습니다~~자료 부탁드릴께요~~^^
모레	저두 추가했습니다. 감솨.
타산지석	공감 200%에요. 맞아요. 쓸 땐 써야지.... 울 어머니도 늘 그렇게 말씀하셨죠. 저도 돈 좀 아끼고 혼자 해보려다가 첫날 고생한거 생각하믄.... ㅠㅠ
손세희	진정한 공유는 한명만이 주는게 아니라 받은 사람도 다른 사람에게 주는게 아닐까요. 이분 혼자만 전송하면 시간도 엄청 걸리고 바쁘기도 할테니 여유 되시는 분은 같이 공유해요..^^ 아님 흔히 디씨에서 말하는 열차 태우는건 어떨까요? 네이버나 파란메일 같은데 본인에게 첨부하여 메일보내고 그 주소 올려주시면 다른 사람도 받아 갈수 있죠..^^
영국훈남강추	친구 추가했습니다 ^^ 미리 감사드릴께요 ~
jinlee	안녕하세요. 네이트온 친구 추가 요청했습니다. 먼저 감사합니다.
-핑우림-	저도 친구 요청할게요. 감사합니다~
Carmen	조만간 영국으로 떠날 결심을 한 저에게 기가 막힌 타이밍에 적절한 조언을 해 주시는군요. 무려 자료까지 공유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바다로가다	친구 추가 할께요~~ 감사해요,,,
JONNE	저도 친구 요청 했어요.....^^
만두-	저는 메일보냈는데,,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ㅁ^
인생은 여름부터	저도 지금 할께요,,,부탁드려요.
yepeee	친구추가했습니다. 글도 내용도 맘이 훈훈해집니다. 만나지 못해서 파일을 못 받더라도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
연수천주	친구 요청 하겠습니다...감사 합니다...."공유".......정말 가슴속을 파고드는 단어네요....^^
한길^아뵤	헐 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토킹에 목이 말라요 ㅠ_ㅠ 친구 요청 하겠습니다.
Lena82	저도 친구 추가 했네요_ 부탁드려요^^
Devli_Company	저두 네톤 친구 추가 했슴돠~ 부탁드려요~^^
두번째달	친구 추가 했어요......귀한 자료 부탁드립니다..^^
소녀의감성	저도 친구 추가했어요ㅡ 저도 부탁드릴께요ㅡ님 말씀 많이 참고할께요~~^ ^
꿈대로	저도 부탁드립니다
☆쏘이☆	안녕하세요~친구추가 했습니당..부탁드려요!
권쓰^^	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친구 요청하겠습니다. ^^
s(-_-)z라임	네이트온 친구 추가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거북	안녕하세요. 늦은 건지는 모르지만, 엠에센에 친구 추가 했습니다. 저도 부탁드릴께요.
speechless	앗, 저도 엠에센에 친구추가 했어요 ^^ 저도 부탁드릴게요, ^^
하얀피아노	정말 공감가는 말씀이시네요.
백팩커	저도 추가했어요^^ 좋은 자료.글 감사합니다,
일저지르러ㄱㄱㅅ	저도 추가했습니다~~~
Jee-ⓐ	좋은 자료감사드립니다 네이트 친구추가할께요
정서기	앗 저도 친구 추가염 ㅋ
영국김주혁~	^^뒷늦은 친구추가~ 부탁 드릴께요~
ymoh	저두 친구 추가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chanson	가슴을 후벼파는 공감의 글입니다. 혼자 꿋꿋해야 한다고 회심의 미소짓다가 혼자만 떨어져 꽈당하고 나니까 정신이 퍼뜩 나네요...그런데 제가 네이트를 안써서 하는 방법을 모르니 한가할때 다시 문의해야겠습니다. 참 hotmail.co.uk가 있긴 한데,,
달려라 꼬맹이	저도 네이트 친구 요청했어요.. ^^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적정한 타협점.. 각자에게 맞는 선이 있겠죠?? 우리 모두 화이팅 행.
홍당무~☆	저두 신청 했어요^^ 빨리 만나?음 좋겠어요~~~감샤감샤
몽블랑	친구신청만 하구서 알아서 주겠지 하면서 연락없으신 분들은 공부의지가 없다고 사료되어 다음주 중으로 과감히 정리할겁니다.
화니@	이제 친구신청 안받으시나요?? 주소가 없네요.. 저도 공유 해주세요~~
화이팅SH	주소가 없네요 저도부탁드려요 ㅠㅠ
뭐빠지게	글을 너무 늦게 봐버렸네요. 아직 2월중이긴 한데 네이트온 주소가 안적혀있어서.. 꼭 받고 싶은데
mandu	운영자 입장으로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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