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멍청한놈!!!!!!! > 영국일기

3주뒤 한달동안 유럽여행을 가게 되어서





버밍엄에서 파리가는 최대한에 값싼 티켓을 찾다가 시간을 지체 하는 바람에





네셔널 익스프레스 2파운드 리턴티켓을 놓치고 23파운드 리턴티켓을 사고 말았다..


(빨리 예약할수록 싸죠...)





그리고 이지젯 예약 27파운드...





정확히 50파운드





하지만 다 예약하고 정확히 1분 18초뒤 여기들어와서 ISIC카드 정보 찾다가





유로스타를 30파운드안에 살수 있는걸 알았다...





런던 센트롤로 가면 네셔널 익스프레스 2파운드에 살수 있는데...





결국 20파운드 손해..........





단 5분만에 이런사태가 벌어지다니....





멍청한놈........ ㅠ_ㅠ














부지런하게 정보찾아서 빨리 빨리 움직여야 돈아낀다는걸 절실히 깨닫는 순간...





20파운드면 일주일을 돼지같이 먹을수 있는데 ㅡ.ㅡ











3만6천원을 땅에 떨어트렸다고 생각해보세요..





눈돌아갑니다 -_-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꾸벅.














P.S ISIC카드 만들어보신분 사진만 달랑 가져가면 바로 발급해주나요??

몽블랑	겨우 3만6천원에 자조적이 되기엔 Gil이 넘 젊다는 생각은 안드시나? 사내가 그런걸로 고개숙임 부끄러운거야(나? 성차별주의자. 어렵고 힘든건 남자가 해야한다고 굳게 믿는)그리고 나 예전에 카드 만들어보니 스쿨레터 보여달라던데.그리고 돈도 줘야할껄. 사진만 달랑 들고 가면 다시 그 사진만 달랑 들고 와야할껄 ㅋㅋㅋ
한길^아뵤	하하하 형 글 다쓰고나니 머야 별거 아니자나 그런생각 들더라고요 그래도 이왕 쓴글 아까워서 올렸죠. 지금 점심시간인데 빨리 에딘버러 가고싶어서 죽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몽블랑	난 내일 일당 140파운드짜리 알바 포기하고 간다 ㅡ.ㅡ; 본전 뽑다못해 뽕뽑구 와야할텐데....
Jenniferstory-.	한달뒤 파리가는 유로스타 왕복 74파운드에 샀는데, 저 비싸게 산건가요?-_-학생할인적용 이런거도 잘 모르고 홈페이지에서 보는대로 유스로 산건데..ㅠㅠ
LazyCat	근데 정말 30파운드에 살 수 있나요? -.- STA갔는데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인지 막 100파운드 어쩌구 하던데.. 차라리 워털루 역에서 사면 47정도에 사는거같긴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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