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군요 > 영국일기

  아니.. 침대 서광민선생 아닙니까?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디 갈 곳을 알려달라구요 이 사람들아...ㅜ

  오호.. 여기 라디오 진행자들 다 있네요. ㅎ
개나리씨도 반갑습니다. ^^

광민씨, 일단 런던 내의 관광지부터 돌아보세요.
타워 오브 런던이나 버킹엄 팔리스 등이요.
갤러리들과 뮤지엄들도 많이 돌아보시구요.
그것만 해도 많이 남지 않을까 싶네요. ^^;

  ㅎㅎ소고기 사묵겠지~~~

  소고기 사묵겠지는 재미없는 개콘 프로그램 중 하나 아님니깡?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감이라면. 사람이 뜸한 새벽 2시경 , 테이트 마던뮤지엄하고 세인트 폴사이 밀레니엄 브리쥐 왔다갔다하다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역시 밀레니엄 브리쥐 개통되기 십일전 다리입구를 나무로 막아놓았을때, 타넘고 들어가서 왔다갔다하면서 다리위 야경을 즐겼습니다. 제가 아마 밀레니엄다리 처음으로 걸어본 1인일겁니다.

  그리고 강변에 작은 벤취들있으니

  뭔가 획기적인걸 원하신다면 휴 그란트주연,, 여자는 쥴리아 롸벗이었나? 영화 노팅힐게이트 프라잇가든 넘어 가보는것도..- 뽀또벨로 마켓근처 노팅힐 게이트말이죠.

  감기 얼른 나으세요.

  아 운영자님이랑 우재씨랑 아이디가 다르구나.... 몰랐네요!!!
감기는 차차 나아지기 시작하여 다시 돌아오는것 같아요- 영국감기는 ?羔? 오래 갈까요.....ㅠ
밀레니엄브릿지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햄스테드 히스, 평일 오전에 걷기 좋아요. 주말은 분비고. 햄스테드 기차역이나 지하철쪽은 겨울에 너무 춥고 길 잃기 쉬우니까 팔리아먼트 힐 입구에서 시작하세요. 그곳 까페에서 따끈한 커피나 케익도 비싸지 않고요. 음식도 먹을만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런던에서 정말 영국적인 사람들과 풍광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여유로움도요. 혼자인 사람들이 많으니까 혼자서도 좋은 곳이예요. 이상은 지역주민의 추천입니다.

  V&A도 추천입니다.

  햄스테드는 눈감고도 구석구석 다찾아가는데 ㅎㅎ, V&A는 뭡니까?

  빅토리아 & 알버트 박물관을 줄여서 그렇게 표기합니다.

  v&a 정말 이쁘고 좋아요!! 런던떠나시기전에 V&A 안갔다가 가시면 정말 후회하실꺼예요~어학원이나,,영국 학교에서도 자주가는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