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막 브라이튼에 도착한 유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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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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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5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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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92회
작성일 12-09-0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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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어제는 혼자 브라이튼 돌아댕겼는데...하루만에 웬만한 곳은 다 구경했네요ㅠㅠ 이렇게 작은 도시인줄은 몰랐어요.. 옥스포드랑 브라이튼 고민하다가 활기찬 곳을 택한건데 하루만에 다 구경해버림..ㅠㅠ
인터넷하다가 어쩌다 이곳을 발견하게 되었네요..마치 성지같은곳ㅋㅋㅋ
근데 런던에 관한 정보가 대부분인거같아요ㅠㅠ 뭐 런던에 가장 많이 살고 계셔서 그런거겠지만요...흐
브라이튼 한인식당이라던지 운동거리라던지... 이런건...지내다보면 차츰 알게되는걸까요...ㅋㅋㅋ
아무튼 심심해서 주저리주저리 금남겨봅니다~~ 저는 BSC로 다음주부터 시작해요~~ ㅋ 모든 유학생들 화이팅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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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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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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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울 생각하시면 안돼요.
영국은 런던 말고는 다 도시들이 작습니다.
브라이튼이 유명한 남부 휴양도시이긴 하나 크지는 않죠.
임재원님의 댓글
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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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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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음주 금요일에 한국에서 런던으로 가서 일요일부터 브라이튼에삽니다^^
재밌게 지내요~~!!
KeiGo님의 댓글
Ke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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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9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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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 지나서 요셔서 아쉬우시겠네요.
담주까지만 마지막 여름 날씨라고 하니까 담주안에 바다 가셔서 꼭 수영도 하세요.ㅋ 저도 그럴꺼임.
글고 한인 식당 딸랑 한개있는데 가지마세요.(비나x) 진짜 비싸기만 하고 맛은 드럽게 없어요.
유일하게 딸랑 하나 있는 한국식당인데 외국친구델고가길 민망할 정도더라구요.
글고 무슨 같은 한인끼리도 김치 좀 더 달라니깐 추가비용내라고 ㄷㄷㄷ
이나님의 댓글
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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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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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런던 사는데 친구랑 늘 시간나면 브라이튼 놀러가요 정말 바다보면 맘도 확 트이고 넘 좋아요 !!
so young yun님의 댓글
so young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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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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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x 옆에 xx 가든 한번가봤는데 대구탕이랑 부리 종류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pompox 라는 도서관 근처도 좋구요! 맛있는데는 찾으면 꽤 많은거 같아요 ! :) 쥬빌리 도서관 옆에 피자집있고 그뒤에 운동하는데 있는데 저렴하고 수영장부터 다 있어요 괜찮은 운동시설인거 같아요..^^
유대훈님의 댓글
유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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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3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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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x 옆에 중국집 싸고 양 많이 주던데요. 맛도 그 정도면 먹을만 했어요. Lewes에서 영국 사람 2명 데리고가서 먹었는데 걔들도 맘에 들어하던데요. 고급 아니고 싼 중국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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