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신기한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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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혈남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48.98) 댓글 0건 조회 3,791회 작성일 12-02-09 15:29본문
외국 한번 못나가봐서 인천공항에서 부터 해매다가 겨우 들어온 촌놈입니다
입국심사할?? 옆에 있는 흑인분들처럼 격리 될까봐 걱정하고 있었는데 3시간 기다리고
thank you 만 하시고 보내주네요
질문도 안하고 조금 허무 했습니다
정신없이 도착해서 짐풀고 가까운데서
밥먹으려고 들어 갔는데
술취하신 분들이 손가락질 하면서 웃는데
뭔말인진 모르겟지만 기분은 안좋더라구요
한국에서 일하시는 동남아 분들이 이런 기분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행히 날밝으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여행도 다니고 했는데
영국식 악센트는 생각했던것 보다 어렵더라구요
독일말 같기도하고
아직은 간단한 주문이랑 사진 찍어달라는 영어 정도 밖에 못하는데 진짜 영어 하나도 모르는데
수업들어가면 선생님 말은 알아 들을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여러분들은 시차적응 하는데 얼마나 걸리셨어요?
전 오늘도 4시에 시에깨서 책상 앞에 앉아있네요
5시면 졸리고....
20일부터 스쿨 시작인데 그때까지 어디 여행이나 할만한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ㅎㅎ
제가 있는곳은 아치웨이 부근입니다
어서 적응해서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영어도 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입국심사할?? 옆에 있는 흑인분들처럼 격리 될까봐 걱정하고 있었는데 3시간 기다리고
thank you 만 하시고 보내주네요
질문도 안하고 조금 허무 했습니다
정신없이 도착해서 짐풀고 가까운데서
밥먹으려고 들어 갔는데
술취하신 분들이 손가락질 하면서 웃는데
뭔말인진 모르겟지만 기분은 안좋더라구요
한국에서 일하시는 동남아 분들이 이런 기분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행히 날밝으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여행도 다니고 했는데
영국식 악센트는 생각했던것 보다 어렵더라구요
독일말 같기도하고
아직은 간단한 주문이랑 사진 찍어달라는 영어 정도 밖에 못하는데 진짜 영어 하나도 모르는데
수업들어가면 선생님 말은 알아 들을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여러분들은 시차적응 하는데 얼마나 걸리셨어요?
전 오늘도 4시에 시에깨서 책상 앞에 앉아있네요
5시면 졸리고....
20일부터 스쿨 시작인데 그때까지 어디 여행이나 할만한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ㅎㅎ
제가 있는곳은 아치웨이 부근입니다
어서 적응해서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영어도 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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