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온지 2주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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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잠자는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3.188) 댓글 5건 조회 4,828회 작성일 12-03-15 01:20본문
저에게 힘을 주세요.ㅠㅠ
댓글목록
엄재민님의 댓글
엄재민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94.♡.129.148) 작성일힘내세요!! 혹시 수업때문에 힘든가요? 아니면 영어는 괜찮은데 타지생활에 대한것 때문에 그런건가요?
amda님의 댓글
amd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47.43) 작성일힘내세요!! 저도 2주일째에요 :)
렉서스님의 댓글
렉서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94.35) 작성일앗 저도 2주 채워가는 중인데...화이팅
hello님의 댓글
hell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226.54) 작성일힘내세요 저도 정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이제 한달이 조금 넘었지만 그래도 종종 혼자 있을때 우울해지곤 해요. 반티처랑 상담해봤는데 도움이 별로 되지 못했고 주변에 친구들은 있지만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데 한계가 많죠. 제 감정을 다 드러내서 표현하기가 참 어려우니 고민을 말하기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한국인한테 의지하자니 계속 의지하게 될 것만 같고 그러면 영어공부하는데 장애가 될 것 같고.. 주변에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환상을 가지고 왔는지 참 쓸쓸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원인은 결국 본인 자신이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왜 내가 이렇게 축 쳐져 있을까 싶어서 생각해봤는데 일상이 학교-친구들과 점심-집 가끔 펍, 파티.. 제가 파티를 좋아하는 성격도 아니라 거의 집에 오면 나가는 일은 없어요 ㅜ 저도 몰랐는데 그냥 이런 생활이 지루하다고 느낀 것 같아요. 한국처럼 노래방, 게임방, 많은 음식점 등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갈데라고는 쇼핑센터 돌아다니는 거나 해변에 가는거. 여기와서 실컷 웃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제 노력에 달려 있겠지만 아직도 적응하는 중인걸까요..ㅎㅎ; 힘든일 있으시면 여기에 글 올리세요 많은 분들이 진심어린 조언 해주실 거에요
shawn님의 댓글
shaw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5.♡.98.130) 작성일
저도 2주일째에요.. 쓸쓸하네요. 여기 아는 사람이 없어서. ㅋ
저는 옥스포드에 살고있습니다! 그 쪽에 계시는분 연락주세요 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