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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그렇게 안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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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vIgari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823회 작성일 10-10-0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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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 아래 인종차별 부분에서



부정적인 의견을 단 것은



영국이 좋으면 그냥 좋다.



라고 하면 되는 것을 가지고



왜 한국을 끌고 들어 가는 겁니까



그걸 꼭 한국하고 비교해야 했습니까?



여기 올라오는 대부분의 글들 보세요.



영국의 나쁜점은 쳐다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굳이 좋은점만 가져다가 한국의 나쁜점하고 비교하거나



한국이 나쁘지도 않은점을 비하해서 말하는 것 투성입니다.



아드리안님



영국이 그렇게 불편하면 저보고 영국 나가라고요?



한국이 그렇게 부끄럽다면 망명 가십시요 영국대사관 가서 시민권 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혹시 실제로도 너무 간절히 그렇게 바라고 계신가요?



자신이 영국에 와 있기 때문에, 내가 유학온 나라가 세계 최고다



라고 꼭 그렇게 추켜세우고 싶었습니까?



그리고 제가 틀린말 했습니까?



어떻게 생각하면



한국의 인종차별이 영국의 인종차별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우리나라에 인종차별이란게 있긴 하나요?



국내 흑인 동남아 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은 언론 플레이 라는거 모르시나요?



우리나라 흑인 동남아 인들 기세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걔네들 주 거주단지만 가보더라도 오히려 한국사람이



흑인애들한테 주눅들어서 다니는 실정입니다.



흑인들이 많은 안산공단쪽은 하루 성폭행 발생 건수가 평균 2회랍니다.



여러분 영국인이십니까?



한국인이라면 오히려 한국의 좋은점을 부각시키고



영국의 나쁜점을 말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굳이 영국의 나쁜점을 말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한국을 비하하지는 말아야죠



저는 한국인으로서 최소한 한국을 비하하는 것은 묵과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 사용자명이



bvlgari 님과 비슷하므로 착오 안하시기 바랍니다.






아드리안
지는 아아직 한국에 있구여 닉넴이 비슷한 분이 계시다면은 나중에 들어오신 분이 개명해 주심이 유익하겠습니다 이 까페 명칭이 "영국 사랑" 입니다 님 "영국 사랑" 에 어긋나는 점은 자제해 주어야 할 거 같은데요 ? 본인께서 굉장히 심각하다 지나치다 여겨지신 점 이라면은 움 해당 지역 구청 장 이나 동장 통장 이런 분들에게 건의를 해서 옳지 않은 것들을 시정해 나아가려 애 써야 하셔야져 일일이 나쁜 인격 갖춘 시민을 이곳에다 적으면 무슨 뾰족한... 방안이 나오는가요? 안 그래요? 저 같으면 영국 왕실 자체에 문제를 낱낱이 알리고 개선 을 촉구하는 문서를 부칠
아드리안
겁니다 한국에도 지역 차별이 얼마나 심각한데요 외국인 노동자 실컷 부려 먹고 봉급도 제대로 안 줘서 피해 극심한 외국인이 한 둘이 아닌 걸로 압니다~
아드리안
운영자께서 님이 "안티 영국" 쪽인가? 하는 생각 불러 일으키게 글 쓰신 게 될 수 있답니다
BvIgari
이곳의 카페명칭은 "영국사랑" 일지 몰라도 daum은 한국의 커뮤니티이고 한국인의 커뮤니티입니다. 영국을 사랑하는건 좋지만, 한국을 비하하지는 말자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분과 닉네임이 동일하다고 말씀드린건 여러분이 혹시 저와 착오를 하시어 그분에게 피해가 가게 하지 말아주십사하는 취지로 말씀드린겁니다. 닉네임은 조만간 바꾸겠습니다.
아드리안
한국에 훔 러시아 여인 들 순수 취업 목적으로 한 국 오는 러시아인 창녀 촌에 속여서 팔아넘기고 매질하고 그런 사건 있었어요 실제로 어린 자식 두고 건물에서 투신 자살한 가엾은 분 도 있었구여 ~
BvIgari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 부분.. 이런얘기 까지 안하려고 했는데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혹시 뉴스나 티비에서 나오는것이 일반적이다 라고 믿는건 아니시겠죠? 외국인 노동자 노동착취 부분은 정말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 외국인 노동자법은 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가히 최고수준입니다. 실제로 저희 아버지는 얼마전까지 외국인노동자를 100여명 가량 고용한 기업체의 사장이었습니다. 노동착취? 그런건 생각할 수도 없고, 오히려 외국인노동자법 때문에 피해 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고, 걔네들 그거믿고 조금만 맘에 안들면 일 그냥 안 나와 버리고 행패 부리고, 그래도 터치할 수가 없는게 우리나라 입니다.
아드리안
제가 알기론 흑인 신자 따로 백인 신자 따로 갈려서 예배 바치는 교회가 요즘에도 있다고 들었슴다 슬픈 현실이지요?
아드리안
그런 방침을 행하는 목사님을 "해고" 하는 게 타당하져
아드리안
영국에서 버겁게 생활해 나아가시는데 영국 흉 보는 거 같은 뉘앙스 나는 글들은 회원들께서 알아서 자제해주심 유익하겠습니다 "영국 놈들" 하는 문장 봤을 ? 저 흠칫 놀랬었어요 운영자님 "터치" 해 주십시요~
아드리안
이러 이러 한 일이 있었는데 이렇게 개선 되였다 하는 글들은 좋지만 호박씨 까는 걸로 생각 되여지는 글들은 운영자께서 나서주셨음 합니다 어딜 가나 나쁜 족속들 있기 마련...아닌가요? 자기 개인 감정을 까페에 열나게 올리는 거 이상 하게 비춰질 수 있어요
아드리안
한국과 영국 대조하는 양상으로 흐르자느 취지가 이곳에 있는가요 운영자여~~~
려워니
제 친구 아버지는 외국노동자만 300여명되는 회사 사장님이 신데 친구말로는 아직도 말안들으면 때린다고 하더군요. 불법체류하는 외국인에 대한 고용주가 다 똑같은 경영을 하신다고 봅니까? 다 다른겁니다. 우리나라 외국인 노동법이 세계 최고라고요? 그말에 동의 못하겠는데요. 왜 갑자기 이런 얘기를 이슈를 만들어서 스트레스 풀며 보는 영국일기란에 인상 찌푸리게 하는거죠? 그리고 대사관 가서 시민권 달라면 줍니까? 아 나도 좀 받아보고싶네
슬플비[悲雨]
큰 별가리님과 다른 분들의 말씀에 큰 흐름의 차이는 많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만 그 시발점의 차이 정도 일뿐... 완벽한 나라나 사회제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있다 하더라도 그 것을 보호하기위해 그들에게 필요한 인재만을 받아 들이는 것은 당연하 것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표현의 자유라는 큰 틀에서 혐오성 글 또는 비 매너 글이 아닌 이상 자제되어야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한국에 계시면서 또는 영국을 많이 격지 않으신 분들께서 보신 부분과그렇지 않은 분들이 격으신 부분들이 같을수는 없는 겉것 같습니다. 그런 다른 경험들이 다른 생각을 하게 하는 것 이구요..
슬플비[悲雨]
한국과 영국 둘다 사람 사는곳... 크게 다르지 않다 생각 합니다. 다만 그 표현이나 정보의 ?개 또한 국민의 관심 여부의 차이 정도 인것 같습니다. 또한 정치인들의 횡포에 대응하는 '정치적 성숙도'의 차이 또한 삶의 무게에서 오는 생존 본능에 의한 도덕성의 차이 정도 인것 같습니다. 아드리안 님께선 남의 의견에 대한 공개적 비판을 하실때 최소한 그분의 의도와 흐름 정도는 파악해 주시는게 나쁘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한국에서 한국에대한 비판 (not 비난)을 할경우 청와대헤 편지 쓰라 말씀 하시는지... 때론 어떤 비판도 용납 안된다고 생각 하시는지.. 진화의 첫 걸음은 현실인지와 그 비판이라 했습니다.
BvIgari
ㅋ.. 아 나 정말 유치해서.. 려워니님 외국인 노동자가 300이면, 불체자들도 아니네요. 근데 때린다고요?? 참나.. 이런 말같지도 않은 거짓말을 주장이라고 해대니.. 에휴... 나이가 어려서 저러나.. 그리고 말하는 것도 아주 영국인 못되서 안 달이 났네. 어떻게 저런 거짓말까지 지어내면서 우리나라를 비하할 수가 있는건지. 정말 알수가 없군요. 내 모국인 한국을 비하해서 한말 한건데, 그걸 스트레스 풀려고 했다고 하질 않나. 려워니님 우리나라 맘에 안드시죠? 망명 가세요. 님같은 분들 지킨다고 개고생 하는 군인들이 불쌍합니다.
나도너가그리워
망명도 누가 아무나 합니까? 얼굴 안 보인다고.. 말이라고 막하시네. 님같은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군인 될 자격도 없어요.
민혁
불가리님아 왜이렇게 오바하셈? 님 이제 사람 비하발언도 하시네 ㅉㅉ.. 님이 려워니님보다 더 어린듯. 어디다 대고 막말합니까?
BvIgari
제가 진짜, 특히 유학 가 있는 우리나라 여자들 애국심 제로라는거 알고 있었지만, 백인나라라고 무조건 치켜세우고 자기나라 비하하는데 아주 이골이 납니다. 솔직히 말해서 영국 처음 왔을때 어학원에서 만난 여자들, 우리나라 나쁜면만 외국애들에게 얘기하더군요? 그게 사실이라면 말도 안합니다. 다 어디서 극소수 일부의 경우만 가지고 TV나온거 그거만 보고서 외국애들한테 자랑인양 우리나라 나쁜면만 떠벌리더군요. 제가 그래도 영국생활하면서 수많은 외국애들을 접해보았고, 잘 모르는 분들에게 도움 드리고자, 여러모로 가르쳐 드리고 하려고 여기 왔는데,
나도너가그리워
이젠 아주 유학가 있는 여자들 싸잡아서 욕하시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다더니. 딱 님같은 사람 두고 하는 말입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좁은 소견으로 왈가왈부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님같은 정말 어줍잖은 소견때문에 눈꼴 찌푸리는 사람 여럿일 줄 압니다. 그리고 밑에 영국이 이래서 좋다. 라는 글은 한국이 안 좋다라는 게 주제가 아니었지요. 님 심사가 삐뚤어져서 그렇게 받아들인 겁니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말로 여러사람 우습잖게 만드시네요? 잘 모르는 분들에게 도움은 무슨 도움입니까? 도움은 눈꼽만치도 안 될 걸요? 가르치는 건 또 무슨.. 말도 안 되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지요? 새겨들으십시오
민혁
불가리님 여기 영사 여성회원 분들 보시면 아주 난리 나겠네요 설사, 님 님 어학원다닐때 여자분들이 그랬다고 다 그런답니까? 그렇게 밖에 생각이 안드나요? 가르치긴 누가 누굴 또 가르쳐요? 님이나 인격적으로 더 성숙하삼.ㅉㅉ...
소금장수1
백인나라라고 무조건 치켜세운다----는 아닌거 같네요.일본에서 살때도 정말 너무 많은것들이 비교되서 '아 우리나라도 이렇게 되엇음 좋겠다. 사람들 의식바꾸도록 티비 프로그램같은대라도 내보내고싶다' 이런 생각 너무 많이했어요. 무조건 애국심없다고 비난하실게 아니라 남의나라 좋은거 우리가 받아들이고 우리나라도 점점 나아지면 되자나요. 님같은 생각 갖고 있는 사람들 네이버 뉴스에 뭐 하나 뜨면 애국심호소하며 무자비 욕설 퍼 부으시죠?
BvIgari
더이상 더러운 꼴 보기도 싫고, 내 나라 비하하고 욕하는거 보기도 싫습니다. 더이상 논란 일지 않게 이 곳에 안 오겠습니다. 그럼 모두 영국생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나도너가그리워
내 나라 비하는 누가 언제 했다고? 님은 글의 주제를 파악을 못하시나 봐요? 암튼 님도 영국 생활 성공하시길. 가다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라라플라이
이야기가 너무 크게갔네요 왠 갑자기 한국대영국 이렇게흘러가는지..뭐각자주관들이 있을테니 그렇다하구요 어쨌든간에 밑글쓰신불가리님이 어떤경우당하면서 살아오신지는 몰라도 부정적 이야기만 매번하시고 별로 기분좋지 못한글들 늘 쓰시니 그거 고쳐달란 바램이 결과네요
영국가자고~
한국도 인종차별 있고 영국도 있고 호주도 있고 미국도 있고 다 있습니다~정도의 차이가 중요하나요? 그냥 공부나 하세요
carolina
백번 동감합니다. 저런사람들치고 자기일 잘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영국가자고~
외국나가면 그냥 한국 욕안먹게만 행동하고 기회되면 한국도 좀 알리고 싫으면 욕이나 하지 말자고요 안그래도 외국에서 한국 사람끼리 서로 뒷담화를 하는걸 하도 많이 봐서 그러는데 서로 도움을 못줄망정 욕은 하지말고 살자고요
영국가자고~
그리고 다들 인권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거 같은데 가슴속으로 나는 동남아시아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흑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백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중국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씩 생각해봅시다 우리나라 외국인 노동법은 잘 되어있는데 불법체류자에게 까지 그 노동법이 100%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이런저런 사건이 발생합니다 정상입국 외국인 노동자는 충분한 대우를 받게 법적으로는 되어있답니다..오해하실까봐 법적으로라는말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바이원겟원프리
한국이 인종차별에 대한 개념이 덜 잡혀있는 건 사실이예요. 지하철에서 흑인이나 외국인 노동자로 보이는 사람 옆 자리가 비곤하던데. 그게 한국인이 사악해서가 아니라, 여태 국내 타인종의 비율이 적은 나라였기때문에 아예 그 방면으로 의식이 열릴 기회가 없었던거지요. 지금은 국제화 흐름에 맞춰서 점차 나아지고 있는 중이고요. 그리고 비판과 비하는 다르지 않을까요. 대외적으로 한국을 흉보는 것과 우리끼리 토론하고 반성하는 것도 또 다른 이야기고요. 나쁜 건 숨기고 좋은 점만 말하는 게 정말 나라사랑일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carolina
아직은 시민의식이 낮은것은 사실이에요. 그래도 아일랜드나 스페인 가보면-_- 이런 의식을 잡아먹었나 하는 생각이 들죠. 한국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시간이 걸릴뿐. 그리고 저런 분들이...멋진소리를 하니.. 다음까페 낚시꾼이 아니신가합니다.. 까페에 식구들을 많이 끌어드릴려는.그렇지않고서는.. 이 수많은 댓글 받기도 힘드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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