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런던도착첫날 > 영국일기

새벽에 런던공항에 도착해서 제가살집이있는 Walthamstow Central 까지는 잘찾아왔는데...쟈철내리고세시간을헤메고 집에찾아왔네요^^





런던아이와 빅뱅, 제가다닐학교가있는 옥스포드스트리트둘러보는걸로 런던첫날을 마무리해야겠네요^^





이상하게 한국이랑 별다를께없다고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단지 다른거라곤 외국인들많고 버스가 죄다2층버스고 지하철이 좁고 좀시끄럽다는거??ㅋㅋ





친구도없고 좁디좁은방안에 있을려니 답답해서 첨으로 일기한번적어봤습니다^^

착한청년영철	사실 별로 이질감은 못느끼죠. 저도 그랬는데..-_-;ㅋ 야자수가 널려있는것도아니고요 ㅋㅋㅋ집주변에 펍이있으면 시간날?마다 들려서 안면터놓고 지내면 나중에 축구같은거 혼자보러가기도 좋아요.ㅋㅋ
럼피우스	2주후 제모습인듯... 단지, 너무 낯설어 훌쩍일것 같다는...
딘83	저는 첨 등교하는날 이질감을 느꼈는데 몇개월있다보니 런던이 너무 익숙하네요. 지리도 훤하고ㅋㅋㅋ 서울처럼내고향 같다는..ㅋㅋ 첨에 왔을때 일단 건물들이나 전체적인 풍경이 틀려서 여기가 런던이구나! 내 발이! 내가 런던에 길거리를 걷고있구나! 하고 느꼈는데...제가 홈스테이 했던 북서쪽 3존 지역은 많이 실망스러웠는데 학교근처 말리본이나 옥스포드,리젠트스트리트등 걸으면서 여기가 런던이구나 하고 느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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