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 덥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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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hla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9.189) 댓글 7건 조회 7,611회 작성일 18-07-09 20:37본문
댓글목록
깐마늘님의 댓글
깐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2.♡.147.196) 작성일
여긴 바닷가라 바람이 불어서 그나마 덜더운것 같아요. 낮에는 문 다 열어놓으면 바람들어와서 시원해서 지낼만한데 저희 침실이 꼭대기 다락같은 곳이라 밤에 복사열이 장난 아니에요 ㅠ
아무쪼록 무더운 여름 맛있는거 드시고 몸보신 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ghlagh님의 댓글의 댓글
ghla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46.238) 작성일
진짜 위층하고 아래층 차이가 크더라구요.. 요며칠 위층올라가서는 5분도 못있겠고 ㅎㅎ;;
아래층에서 주로 생활을 하는데 잘때 문을 못열어놓으니 또 그게 힘들던뎅
내년엔 꼭 뭔가 아래층에서도 문열어놓을수 있도록 뭔가 방법을 좀 생각해야 할거 같아요
로드넬슨님의 댓글
로드넬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9.♡.49.188) 작성일맞아요 작년 여름은 이런 무더위가 6월 말에 10일? 정도만 지속되었던 거 같은데 올해는 정말 심하네요. 온도 자체야 한국보다 낮지만, 여기 햇빛이 너무 심해서 정말 많이 탔어요. 썬크림 spf 50짜리 바르고 다녀야할 거 같아요 ㅋㅋ 한국만큼 냉난방이 잘 되어있지 않으니 대중교통 타면 정말 지옥이구요 ㅠㅠ
ghlagh님의 댓글의 댓글
ghla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46.238) 작성일와 그죠? 올해가 진짜 길었던거 같아요 ㅜㅜ 그제까지 잠을 못자서 고생했는데 그래도 어제는 좀 선선해져서 잘 잤네요.. 글고 맞아요 한국보다는 덜 더운데 여긴 에어컨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더 덥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런던가서 지하철 탔는데 진짜 힘들더라구요 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26.70) 작성일
중동에서 어떻게 지내셨대요 ㅎ
유럽이 가끔가다 한 번씩 이상기온으로 폭염이 찾아와요.
2003년도에 유럽 전역에서 여럿 죽었어요.
ghlagh님의 댓글의 댓글
ghla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46.238) 작성일
그러게요 중동에서 우찌 살았는지 ㅎㅎㅎ;; 근데 거기는 여름엔 아예 밖에 나갈일이 거의 없어서요
걍 집에서 지하층 주차장 내려가서 차타고 삼실가서 파킹하고 쏙들어가면 거의 24시간 실내 에어컨에서 사는거라.. 다만 중동에서는 무더위보다는 에어컨이 너무 쎄서 냉방병 땜에 고생 많이 했었어요 ㅎㅎ
재작년인가? 저번회사 매니저 할아버지 한분이 이거 10년인가 20년만에 처음오는 이상기온 폭염이라고 해서 아 다른때는 괜찮은가부다 했는데 매년 심해지는거 같아요.. ㅎㅎ 며칠 주말 낮에는 청소고 뭐고 아무것도 못하겠고 밤엔 잠을 설쳐서 힘들었는데 어제는 조금 선선해졌네요 끝났나봐요 ㅎㅎ
nellnell님의 댓글
nellnel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1.♡.202.155) 작성일
아 저 진자 죽을거 같아요 기숙사 9층에 사는데 로비층은 시원하다 못해 얼어죽겠는데 제 방은 찜기예요 찜기
저는 그 사이에서 쪄지고 있는 한덩어리의 찐빵일 뿐입니다 근데 이제 지방이 좀 많은...
긱사에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만 풀로 돌리는데 선풍기도 날개가 부러져서 못틀고ㅠㅠㅠㅠ 문은 열어두는데 왜 왜!!!! 바람이 안올라오나요ㅜㅜㅜ 안그래도 더위 많이 타서 한국가면 에어컨 틀고 고양이랑 뒹굴뒹굴 하거든요ㅠㅠ 그게 제일 좋아...어디 가면 무조건 그냥 차 타거나 택시타거나... 더운거 싫어요.... 그래도 로비 한번 내려갔다오면 잠은 다시 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