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생각]나가보자~고고씽 > 영국일기

음...아직 영국일기라고 쓰기에는 이르지만 회원되고 4-5년이되어 이제 영국으로 떠날 채비하네요..ㅋ

아래 발레타님의 글과 답변글들을 읽고 다시 맘을 다잡습니다.

처음 off 모임에 나갈때는 당장 떠날것 같더니만 인생이 그러네요^^

그당시 30대 중반이었던 나이가 이제 40을 넘어버렸어요...허거덕..

나이를 떠나 영국생활에 있어서 여러분들 모두 저에게는 선배님이시니 많은 조언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2-3개월후에는 여러분과 조금 더 가까운곳에서 글을 올리게 되겠지요...떨려라..

꾸리1	저랑 나이가 비슷하신가보네요...뭔가를 도전한다는건 나이와 상관이 없는듯요...화이팅
날아라재롱이	오 용기있으시네여 영국에서 원하시는바 꼭 이루시길 ^-^
♥Lovely♥	와 멋지세요! 차근차근 잘 준비하셔서오셔요~! ^^
모노노케	도전은 꾸리님 말처럼 나이와 상관이 없는 듯 해요.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그것의 목적 또한 뚜렷하다면 나이는 그냥 우스운 숫자인것 같아요. 화이팅 입니다!
울랄라광뚜	물론 나이와상관없는건 사실이지만, 또하나 사실은 젊은사람들 머리는 못杆아가겠어요 ㅠㅠ 하나를 외우면 둘을아는게 아니라 하나를 외우면 열을까먹어요 ㅠㅠㅠ 한국에서 몸보충 열씨미하고오세요,, 공부도 체력이 좋아야하겠더라구요
단미	저도 늦은 나이에 가는거라 걱정이 많은데.. 젤 걱정은 정말.. 젊은 사람들 머리 쫓아 가는거에요... 체력도 안되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보통 15분정도 간다는 집중력이 전 9분정도더라고요.. 공부하는 습관뗀지 10년정도라 넘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