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의 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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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annabecrazy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3,682회 작성일 10-10-03 13:24본문
제목을 머로 적어야 할지 너무 고민하다가 지금 fiveusa에서 하고 있는 저수지의 개들을 보고있는 관계로 걍 적어봤습니다. 하.하.하.
간만에 들어오니 아는 분들도 계시고 모르는 분들도 계시고 그러네요.ㅎㅎㅎ
날씨가 넘 좋아져서 비치에 나가서 놀다보니 살도 많이 타고, 연애비스무리 한것도 해보고 하다보니 바빠서..ㅎㅎ
다들 잘 지내시지요?
다른 분들은 열심히 활동하시는것 같아서 좀 부끄럽네요.호호호~
본머스는 지금 낮에는 거의 여름이에요. 사실 전 좀 쌀쌀함도 느끼기는 하는데, 여기 애들은 미쳤나봐요.
벌써부터 비키니입고 바닷가에 들어가고 난리네요. 춥지도 않나......
나도 비키니 입어야 하나? 한번도 안입어봤는데....배는 어쩌지?? ㅋㅋㅋ괜히 혼자 고민하고 있습니다.
내일 런던에 가요. 그냥 무작정 코치티켓을 예매하고 아무런 계획도 안세웠답니다.
것도 5일이나 있을껀데......어딜 갔다오는게 좋을까요?
호스텔은 홀본역근천데.....뮤지엄들 중심으로 볼까 생각중입니다.
우리 호스트파더 말로는 런던에는 히스토리가 없는 거리가 없다고 하던데.....
어디 추천해 주실만한 곳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그동안 런던 두번갔었는데, 두번다 그냥 당일치기로 가서 라이언킹보고 오고 마담투소만 갔다와서 이번에 5일 잡고 가서 열심히 보고 오려고 하거든요.....두번 다시 안가도 되게?ㅋㅋㅋ
비자 연장 신청을 우편으로 해놓은 상태라 여권도 없어서, 다른 나라에는 가지도 못한답니다.캬캬캬~
참, 이제 한국에서 소포 오는건가요? 얼마전에 엄니가 저한테 소포 보내려다가 우체국에서 거절당했다던데.--;
다시 연락이 와서 보내기는 했다던데.....얼마나 걸릴지 걱정이랍니다.
참, 여기 계신분들 중에 Sensation White라는 페스티벌?이벤트? 아시는분 계신가요??
오늘도 참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ㅋㅋ
그나저나 오늘따라 facebook은 왜 이렇게 느긴건지....
꾸리1 | ㅎㅎ 연애 비스무레..잘 되시고 계시나요??? 저는 런던가면 주로 박물관 위주로 다녀서요...전에 그리니치갈때 배 타고 가니 좋더라구요..그리고 대영박물관 보다는 빅토리아 앨버트가 더 좋았구요..그리고 네셔날 갤러리도 저는 좋았어요...버킹엄 궁전의 근위병 교대식은..음..솔직히 너무 허무했구요..꽥꽥 소리만 지르고 끝...우리나라 덕수궁 교대식이 더 좋았어요..전 아직 런던 아이도 안타봤고..세인트 폴은 계단 올라가기 싫어서요..안갔어요...아..그리고 런던탑도 좋더라구요... |
wannabecrazy | ^^ 고맙습니다. 꾸리님. 따님은 잘 크고 있죠?ㅎㅎㅎ |
착한청년영철 | 와웅!소포는 일주일이면 오더라구요^^ㅋㅋ 연애 비스무리한건뭔가요?-_- 솔로부대로서 심히.. 껄끄럽습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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