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김에 노래또는 시한곡. 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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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먼올사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2,965회 작성일 10-10-03 13:20본문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 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님 찾아 가는 길에 내 집 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 양 나가 물어 볼까나.
무슨 미련이 남아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을까?
-나홀로 이밤에 빨간술 넉잔째 넘어가면서-
꾸리1 | ㅎㅎㅎ 한줄 답변란에도 남기셨으면서..... |
sunjang | 외로우 신가봐요 ^^? |
착한청년영철 | 무슨일이십니까?-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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