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험담]<font size="3">집구하기 2주째!!!!!!!!!!!!!!!!</font> > 영국일기

지금 사는 집에 좀 문제가 생겨서...


방안에 햄스터들이 산책을하고 있어서.. 집을 옮기기로 결정했다.. -0-


이곳저곳 신문.인터넷등등 뒤져 2주째 집구하러 발품뎅기던중 교통편도 괜찮고 주변에 다양한레스토랑,대형테스코도 있고


나름 만족했다..집보러온다고 집주인한테 알리고 집을 방문했다..엘프녀가 방갑게 맞이해준다 우와 괜찮네..


이거 왠 횡재냐?????프랑스여자얘1명 나머지 2명 영국여자 집주인 폴란드여자 이렇게 여자4명에 남자 나혼자다 -_-;;


다들 눈초리가 반기는 분위기긴한데..이거 남자가 나혼자라 한편으론 좋은데 꺼려지기도 하고 고민이다..


맘에 드는건 거실이없고 주방과 바로 방들이 가까이에 연결되있어 참으로 좋다고 할수있다 -0-몬지 아실거다


일주일안으로 연락달라는데..이거 이사가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이다..


여러분같으면 어떻게 하실련지요..남자 혼자라 되게 불편할거같은데.. 화장실도 하나랍니다..문젠..

blur70	어차피 하나뿐인 인생 부딪쳐 보십시요 ㅎㅎ
92CU	머 어때요? 전 여잔데 남자들 틈에 저 혼자도 살아봤어요.. ㅎㅎㅎㅎ 별 불편함 없이... 잘 살았는걸요? 상황이 좀 다른가? ㅎㅎㅎ 괜찮아요...
God bless u	저 지금 남자들하고만 사는데 성별 달라서 불편한건 없지만 남자애가 성적인 문제로 짜증나는건있어요...ㅋㅋㅋ혹시 안들어가실꺼라면 저한테 쪽지한통 부탁드립니다.........저도 집구하고 있는터라...여자들만 사는집가고싶어요..ㅜㅜ
genie0x0	아침에 화장실 이용은 못하겠는데요?ㅎㅎ
해피투유	그 중 한명이라도 변비가 있으면 ㄷㄷㄷ 항의도 못하고 ㅋ
_renee	인터넷은 검트리 이용하셨나요? 저도 집 구하는 중인데.. 너무 어렵네요.. ㅠㅠ 외국인들과 함께 지내고 싶어서 검트리 매일 살펴보는데, 가격과 위치와 날짜 동시에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_ㅜ
Ange gardien	저도 일본여자 2명 잉글리시 1명이랑 사는데 불편한건 없어요, 근데 잉글랜드 애가 그릇을 쓰고 안씻어놔서 짜증이좀 나지만-_-;; 다들 바빠서 만날시간도 없어서 얘기도 잘 안한다는.. 난 얘기좀 하고싶은데ㅠ
엘리자베스같이	부딪혀보시죠...언제 그런 기회가 또 오겠어요~!! 이야기 잘 들어주고 먹을 거 몇번 해주고 각종 벌레 잡아주고 그러면 곧바로 팬이 됩니다..ㅋㅋㅋ 근데 계약하시기 전에 님이 좋아하는 거 싫어하는거..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시고 들어가시죠..예를 들어..김치냄새를 개네들이 참아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Ian Young	햄스터들이 산책 한다에서 폭소 ㅋㅋㅋ
Ian Young	엘프녀 ㅋㅋㅋㅋ 부럽네요^^
마라도너	저도 아일랜드서, 프랑스 여자애랑 룸메, 그리고 또 다른 방에는 체코여자에 2명에서 같이 산적있습니다. 대신 주말밤에 술먹고 남자애들 대리고 와서 놀고.. 하여간 스트레스가 좀 있긴 있었는데(저는 밤에는 자야되는 성격이라서.)... 학생이라 주로 아침에 나갔다 밤늦게 들어오고 별 친교의 시간은 많이 없었어요.. 그래도 지나고 보니 다 추억이고, 이야기 거리더군요. ㅎㅎ
물고기와감자	흑 ㅠ 그집 들어갈려고했는데 집주인이 벌써 다른사람 입주하기로 했다네요..?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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