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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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hla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05.37) 댓글 0건 조회 4,610회 작성일 17-06-28 00:43본문
이거 정말 뜬금없는 생각인데요
저는 작년에 가족같은 노견떠나보내고 이제야 마음 추스르고 허전하기 이를데 없어
개를 다시 키우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습니다만...
렌트하는 입장에서 개키워도 된다는 곳을 구하기는 정말 힘들다는걸 알고..
(대략 알아보면 5프로정도 된다는데가 있긴 한데 정말 후져서 잘 안나가는 곳들뿐.. ㅜ)
개 분양 받으려면 치와와나 뭐 기타 좀 작은개로 두마리 키우고 싶은데요
정말 캠핑장 생활까지 생각하고 알아봤습니다.. 보트는 제가 습기에 약해서 안될거 같고..
캠핑장은 문제가 좀 있더라구요.
뭐 제가 짐이 좀 많은편이긴 한데 그거야 어떻게든 방법이 있고 우편물 수령도 따로 우체국에서 우편주소만 신청해서 받는방법이 있어 될것같은데
내 주소지가 없으니 의료혜택을 못받고 겨울에 문닫는 캠핑장이 많으니 그때는 단기로 어디든 들어가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쩌면 빈 주거용 야드를 그냥 놔두고 계신분이 정원만 빌려줄수 있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꼭 빈곳 아니더라도 정원한쪽을 안쓰는 분들이 계시다면요
머 사는건 고정카라반을 구하든 정원쉐드를 구하든 천막을 치든 (제가 추운건 또 잘견딥니다 ㅎ)
아니면 취미로 목공을 하니 제가 쉐드를 만들어 쓰든 어떻게든 가능할듯
런던 너무 도심 말고 살짝 외곽에 정원+주소+화장실 정도만 빌려쓰는 경우가 있을까요?
일단 올해 살집은 구했고 너무 맘에 드니까 우선 살고.. 내년봄쯤 다시 알아볼 생각이지만
우선 궁금해서 함 올려봅니다.. 주변에 이런경우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사이트도 좋구요
집을 살생각이 있는데 아직은 여유가 안되니 몇년후 그때까지만요.. :)
쓰게되면 개가 있더라도 정리 싹 해서 깔끔하게 살껍니다. 정원에 쉐드치고 산다고 막 지저분하게 노숙자처럼 쓸껀 아니고.. 구획해서 깔끔하게 정리해서 이쁘게 쓰고싶어요
워낙에 캠핑 비박 많이 해봐서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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