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이렇게 생활일기를 쓰는 날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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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Nlegend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917회 작성일 10-10-03 13:11본문
매일 궁금한거 찾기에 바쁘다가...
결국 날짜에 맞춰 오긴 왔네요 오늘 3일 됐구요...
오늘 첫날이라 학교에서 테스트 보고 공부좀 하고 왔는데 왜케 피곤한지..
학교엔 다양한 국적이 많고 오늘가서 친구한명 사겼는데 3주 있다 간다네요
이거 열심히 친구 만들수 있을지..;;;
아 본론은
제가 홈스테이를 하는데요
방도작고 책상도 작고 의자는 완전 작고 암튼 방이랑 집이랑 맘에 안들어요
아주머니가 집에 계신것도 아니고 일하시고 딸은 대학생이라 거기에 신입생이라 완전 들떴어요
ㅋㅋㅋ 그래서 집에 혼자있을때가 많고 혼자 밥챙겨먹고 그러는데
완전 자유방임주의거든요 냉장고에 있는거나 암거나 다 먹고 무선인터넷도 되고
샤워도 맘대로 하고 아직까지는....
홈스테이 한달정하고 왔는데 계속있으면 아주머니가 싸게 해준다고 하는데
있을지 말지 고민이예요.ㅜㅜ
집구하기 귀찮은데 방을보면 바꾸고 싶고 아주머니는 친절한거 같고..집에 사람이 없으니 머 편하고
어케하면 좋을까요?
아..오늘 2시간 공부하는데도 엄청 힘들던데 낼 오전부터 정식적으로 할 생각하니 멀미나네요 ㅋㅋ
나름 멀미안나는척 열심히 고개를 끄덕였지만. ㅋㅋ
Loki | 홈스테이에서 가장 중요한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 입니다. 그 비용으로 나가서 살면 더 풍요롭게 더 편하게 지낼 수 있어요. |
maxima | 그나마 말이나 한마디 더 할려고, 한끼라도 차려주는 밥먹으려고 비싼 돈들여서 홈스테이하는건데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공부하고 오면 만사가 피곤한데 밥도 안 챙겨주면.. 돈이 아까와요, 집안 시설도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는데, 나중에 힘드실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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