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브라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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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claudia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2,283회 작성일 10-10-03 13:11본문
영국생활 잘 들 하시고 계시는지....
저는 이제는 너무 익숙하답니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이번주에 랭귀지 익스체인지 하는 친구가 아파서 공부 못한다고 하네요..
수업끝나고 꼭 2~3시간씩 하다가 집에 갔었는데.. 이게 없어져 버리니까.
먼가 벙..떠버리는 기분이에요. 할일도 없고..도서관 가도 잠만 오고..
아 진짜 리얼 영국인 친구가 필요해요!!
아무튼간에. 브라이튼은...요즘 정말 한국인들로 넘처난답니다.
저희반에만 벌써 4명..12명 중에 4명...30% 넘었어요. 다른반도 거의 마찬가지 ...
펍데이날 펍가면.. 다른 학원 사람들도 만나는데 다른학원들 사정도 그닥 다를 바 없어보이더라구요.
갑자기 많아진거 같은데..왜인지는 모르겠어요. 머..그냥..그렇다구요.
이제 점점 가을이 깊어지는듯 낙옆도 떨어지고.. 해도 눈에 띄게 짧아졌어요.
얼른 전기장판을 사야지... 요즘 플랏을 구하는 중인데..
매일을 보내놔도 한참동안을 답이 없네요. 전화를 해야하나...
그냥 .. 머..그렇다구요. ㅋㅋ
그냥 영화 대사 받아적다가...너무 지겨워서 주절거리다가 갑니다.
그럼 모두 화이팅!
leenal | fighting!! |
영국생활 진저리 난다 | ㅎㅎ 그나마 영국은 한국사람 별로 없는겁니다... 브라이튼이 좁은 도시라서...그렇게 느껴질수도 있고요.. |
댁거든 | 저는.. 현지인도 중요하지만 마음맞는친구와 영어로 대화하는것만으로도 좋던데.... 저는.. 조금 지나니까 영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상관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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