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살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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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gain2003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2,410회 작성일 10-10-03 13:10본문
영국에서 공부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전 친척이 영국에 있어 몇 번 가보았는데..제 나이가 지금 27인데..
지금까지 2번 다녀왔습니다. 헌데 어학연수는 가지 못했어요. 기회를 제가 못 만든것도 있고요 비용도 그렇고요..
가끔 ..문뜩..길을 걷다가..영국생활이 떠오를 때가 있어요...그리운가봐요.
아니면 여기 생활이 만족스럽지 않아서인지...
이전 가을에서 겨울에 영국은 여름과는 사뭇 다르더라고요. 참 우울하죠. 날씨 .
정말 매일 비오고..날씨는 거의 우중충....ㅋㅋㅋ 하지만 그게 매력이죠 모.
전 근데 항상 그래도 사람들 <제가 있었던 곳은..다 그랬는데요..>너무나 밝고 할머니 할아버지들 멋있고.
한국에 온지 꽤 되었는데. 작년에 다녀갔거든요.
전 타국인 영국보다 한국이 참 외롭네요 ...나이가 들어서인지..헛살아서인지.ㅋㅋㅋ
차라리 외국에서 외로운 건 타국이라 그런데..내 나라에서 외로우니...ㅋㅋ
전 사실 지금이라도 나가고 싶지만..지금 제가 일을 안해서 아무 퍼밋도 잘 안나오겠지만요 ㅎㅎㅎ
저희 부모님은 외국 나가는 걸 너무 싫어하세요. 제가 첫째라 그런지...전 지금도 나가고 싶은데....
한국에 딱히 미련둘게 없거든요. ㅋㅋ 연수라도 가서 기회를 만들어보고 싶긴 한데..
지금 계신 분들은 정말 영어 많이 늘어서 오세요. 전 사실 지내면서 느낀게 정말 들리는 건 다르더라고요.
1년정도있음 그래도 들리는 건 자신있겠다..이 생각 어설프게 했었어요 ㅎㅎㅎㅎ
영국 지금 어떤가요? ^^
-Emma | I've been here almost 7 months and I'm going to stay here 7 months again!!!!!! sometimes, I feel lonely,,,, T.T |
착한청년영철 | i am... always......=_= |
검지 | Even though you stay in NYC, You'll also feel lonely. |
Jessie | I do not understand what again 2003 talking about...What is his(or her) point ?? Is he(or she) kicking himself ?? Don't kick yourself.....Life is lonely no matter where you are, no matter what happen....Eventually, we all are dying one day....I think you are blaming yourself too much is just because of your tough situation now....Pls cheer up...... |
again2003 | 다 댓글이 영어네요 ㅠㅠㅠㅠ 멋있어요. 영어 잘하시네요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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