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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홈스테이 여자가 杆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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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claudia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3,626회 작성일 10-10-0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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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험 있는사람 아무도 없을거에요.


저 어제저녁에 저녁먹고 아무래도 다음주에 나갈거 같아서 노티스를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다음주에 나갈거 같다고 원래 나는 가족에서 살길 원했었는데, 약간의 오해가 있어서


내가 여기 오게 됐다고 너도 좋고 이 집도 좋지만 나는 영국 가족을 느껴보고 싶다고 했더니



그때부터 갑자기 이 여자가 정색을 하더니만 그래서 니가 지금 여기서 안 행복하다는 거니?


너 정말 무례하구나 왜 어제 저녁에 오늘 아침에 말하지 않았니 나 지금 기분 너무 않좋고


너 때문에 디스거스팅하니까 너 오늘 당장 나가라고 하면서 자기가 학교에 전화를 하겠다고 하더니



어디다가 전화를 막하더니만 얘가 여길 나가길 원하고 나도 얘가 여기 있는거 싫다면서 지금 당장 데려가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아니다 학교에서 1주일전에 노티스 하래서 한 것 뿐이고 나는 지금 나갈수 없다고


했더니 완전 막무가네로 저는 내 杆았습니다. 학교측에서 집을 알아놨으니 나오라고 해서 짐을 싸러 방에 올라갔는데


그 여자가 계속 지켜 보고 있길래 계속 거기 있을거냐고 나 옷 좀 갈아입어도 되냐니까



맘대로 하라고 그러나 자기는 여기 있을거라고 해서 저 정말고 짐만 싸서 입고 있던 잠옷 차림으로 그대로


쫓겨났습니다. 토요일 저녁 7시 반에 잠옷차림으로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도 안 났습니다. 내가 너 지금 나한테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조금 언성을 높였더니


자기한테 소리지르지 말라고 나는 너한테 소리 안 질렀다면서 학교 여자한테 얘가 자기한테 소리도 지른다고


도저히 같이 못 지낸다고도 했습니다.



아 진짜....제 머리속엔 미친여자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고,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은데 못해서 너무 억울하고


지금 너무 속상하고 너무 분하고. 같이 욕해주세요 그 미친 여자를 ㅠㅠ






오스트
방금 밑에 있는 님 글 읽고 왔는데...일이 벌써 이렇게 되버리다니. 그 여자분은 홈스테이 하지 않으시는게 좋겠어요. 세상에는 여러사람이 많은데 님께서 이번에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너무 분하고 억울하고...그래도 몸 안 상하고 이상한 홈스테이가 스스로 나를 杆아내주니 감사하다고 생각해버리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이번 홈스테이는 좋은 분들이길 바랄께요~
전국노래자랑
으메,,,,,,,뭐 저런 교양없는 여자가 다 있데요,,,,괜시리 찔려서 더 쎄게 나온게 아닐까싶네요 괜히 밥도 다른거 주고, 난 진짜 먹는걸로 치사하게 구는사람이 제일 싫더라 그거 돈 몇푼한다고 제길, 불친절하게 굴어놓고는 쳇, 맘같아선 십원짜리욕 적고싶네요 악 분이 안풀리시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wannabecrazy
그런 기본도 안된 여자가 어떻게 호스트를 할수 있져? 홈스테이를 할수 있는 자격 조건이나 머 기준같은게 없나보네요....어떤 홈스테이에 걸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답답하고 좀 불안하기도 하겠네요....머 그런 사람이 다 있대여?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는데여 그 여자는.....다음 홈스테이는 반드시 꼭 좋은 가족 만나세요~~~!!
착한청년영철
법적으로도 그렇게 내보낼수는 없는데-_-........
쿤즈
앗 도착해서 잘 계신줄 알았더니...이런일을 격었군요....영국 놈들 이상한 넘들 많네요... 저 가면 맥주 한잔해요...쌓인거 좀 풀어야 겠네요.... 전 15일에 영국 들어가는데, 23, 4일에나 브라이튼으로 갈듯합니다.
꾸리1
어머나...정말 징한사람 만났네요..어떻게 대놓고 사람에게 디스커스팅 하다고 말하는지..영어 잘 모르는 어린아이도 그런말 잘 안하던데..잔디에 있는 달팽이 같은 것에 쓰던데 그말...오자마자 웃기는일 겪으셨네요....힘내세요....
sobczak
나중에 영어 더 잘하면 찾아가 확~ 하고 싶은말 다 하시죠. 그때되면 영어도 늘어 본인도 뿌듯할꺼고 하고 싶은말 미친영국여자한테 다 해서 더 뿌듯할껍니다.
kala
이 집으로 다른 피해자가 또 생기면 않되는데 싶네요...
SH.J
더 이상의 유학생 피해 방지를 위해 그 홈스테이 주소와 주인의 실명을 공개합시다.
EVER
진짜 미친 여자네요-.,-;;;;; 학교 전체에 그집 이름 꼭 알려서 다시는 그집이 학생 못 나오게 해야 합니다.
선글라스
헐 진짜 어이없네여 지역이 어디예여??
E.holic
아... 정말..... 휴......... 어이상실이네염.... 나같이 회화실력 부족한사람이 걸렸음 보기좋게 더 당했을 듯.. 생각만해도 아찔.. ㅠㅠㅠ
Sophia
이런...국제적 싸이코를 만나신게 분명해요. 학교에다가 멘탈인것 같다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다고...이러는게 어딨냐고 고소하겠다고 하세요. 보상안하면 알아서하라고... 공식적인 사과하는거 아니면,(홈스테이주인) 각오하라고 하세요. 이런...게토레이같은 인간들이 어딨어! 님아 힘내요. 내가 가면 싸대기랑 원펀치 쓰리강냉이 해드릴께요.
kakkusil
정말 황당하네요... 갑자기 영국 가기 무서워지네요.. 물론 친절한 사람들도 많겠지만요...
엘리자베스같이
울분은 한때이나 결과물을 얻는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님이 당하셨던 상황을 꼭 내용으로 적어서 학교 측에 통보하고 다시는 이런 사람이 홈스테이를 할 수 없도록 널리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최소한 영국사랑에 가입하신 분들만이라도 알게 그분 주소를 대충 공개한다던지..그렇게 되면 최소한 다른 한국 학생들은 그런 여자를 안만나게 될 거 같아요. 화이팅!!!!!!!!!
thvksehs
그게 영국일반사람이구 그게 보통영국인이예요. 먼저 디포짓 잘 챙기시구 시간이지나면 대수롭지않아질겁니다.그래도 여름이라다헹이네요 겨울시골 그것도비오는밤1시에 아무도없는시골길을 그많은짐들도3시간이상걸어갔던사람도있다구요..
먼데서 올 사람
뭔가를 좀 아시는 듯. 런던외는 사람들이 그래도 좀 낮긴하나,,, 영국을 알기란 시간걸리죠
kkkki
갑자기 제가 열받는군요... 저는 20일날 홈스테이 들어가는데 왜케 불안한지 ㅠㅠ 힘내세요..
jimbo
갑자기 제 홈스테이 부부가 좋아지려고 하네요... ㅡ,.ㅡ;; 일단 나온이상 생각을 정리할 만한 편안한 집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댁거든
언니..! 인터넷은 어떻게 이용하고계시는지! 핸드폰만드시면 연락주세요~~~ 어제 비치에서 같이논!사람이에요~
bvlgari
잠옷차림으로 杆겨나셨다는게 좀 걸리네요. 여름 7시반이면 아직 잠자리에 들기에는 이른데 설마 완전 잠옷은 아니고 집에서 입는 츄리닝 뭐 이런거겠죠?
stranger
진짜 법적으로 대응해야할 거 같아요. 미친 사람 많네요. 전 그래서 홈스테이 비추
Santiago
아..진짜 나같음 썅?대기를 때리고 나왔을듯.. 걱정된다 한달후에 영국가는데 혹시 가서 누구 썅?대기 안때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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