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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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리자베스같이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2,605회 작성일 10-10-03 13:08본문
저는 2006년도에 영국 바쓰, 토키 거쳐서 펜잔스 가보았는데요.
솔직히 바닷가는 그저그랬어요. 일단 춥잖아요 영국이? 도저히 물에 몸을 담글 수 없는.
하지만 저는 펜잔스 맘에 들었어요. 일단 멀죠. 멀고 먼 길인데요.
그곳에는 몽셍미쉘 비슷한 수도원이 바다 근처에 있어요
그리고 바닷가도 정말 하얗구요....토키보다 낫던데요.
그리고!!! 절벽위에 있는 극장 minack theatre가 있죠. 절경이지요. 춥고..가기까지 멀고 멀지만...
정말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답니다...
나중에 시간 되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 아름다운 강산 | 엘리자베스같이님. 오늘 친구랑 얘기하다가 첫번째 그림있는 곳 생각이 안나지 뭐에요. 부근에 보행자전용의 아주 유명한 cream tea파는 곳도 있어요. 이름 알려주시면 고맙겠어요. |
| 엘리자베스같이 | 마이낙 theatre 바로 근처에 있는 바닷가입니다. |
| 아름다운 강산 | 엘리자베스같이님. 감사합니다. 안잊어버리려고 받아적어두었어요. 머리에도 꼭 붙어있길. |
| Greg2 | 저는 5시간동안 섬따라 트랙킹 했었어요. 영국 1년 어학연수 하면서 최고의 기억 중 하나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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