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생각]영국에 2달살면서 느낀점!! > 영국일기

안녕하세여


저는 영국..


사실 only london..ㅋㅋ


런던에 와서 느낀점..





사실 저는 한국에서 어둠의 경로를 통해 영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겨놨거든요..ㅋ


그래서 오자마자 공항에서 현지친구가 집구해주고,오이스터카드,핸드폰, 막 다도와줘서


처음에 아무 문제없이 살았죠..ㅎㅎ 결국그여자는 저의 ex gf!! 어제 헤어짐..ㅠㅠ





느낀점..인종차별전혀없음 그런데 쫌 정신나간애들이 좀많은것같애여


가끔저한테 마약하냐고 물어보고 ㅡㅡ; 갱스터냐고 하고 ㅡㅡ;;


저 전혀 그렇게 안생김 -_-








전 사실 다른 다른분들 처럼 바쁘게 대학을 다니는것도 아니고


뭔가 확연한 계획이 있어서 런던에 온게 아니구요..


그냥 막연히 오고싶어서 왔어요 영어공부도 할겸..





그런데 정말 한가지 아쉬운건


asian여성분들은 멋진 백인남자친구,멋진흑인남자 친구.멋진아랍남자 친구,멋진 아시안 남자친구


어느 인종이건 같이있고 잘 어울려 다니시더라구요





그런데 asian 남성분들 99.9% (런던) 은 asain 여성분들 하고만 어울려 다니더라구요..


문제가 뭐일까요?? 물론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간혹 런던에 계시면서 재대로된 현지인친구 또는 외국인친구 1명도 못사귀고


한국에 돌아가시는분들도 간혹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은


물론 공부도 매우 중요하지만!!


여러분들 전통영어를 배우러 영국에 왔듯이


영국을 알려면 영국친구들을 사겨야 되지않을까요??





그니까 저랑 다같이 클럽 고고 ^^





죄송해요 제글이 건방졌다면요;;;

맥북s2	재밌는분같다는 ㅋ 님말에동감이요 근데클럽간다고친구사겨지는건아니더라고요 ㅎ
착한청년영철	나도...클럽 데려가줘요....
착한청년영철	welcome to the single world.....
꽃피는봄이오면	솔찍하게 매우 맞는말입니다.
sobczak	클럽가는 소모임하나 만드시죠... 다들 혼자라 혼자가기 민망하다며 안가는데.. 하긴 클럽가니 혼자온 여자분도 있더군요.. 다들 그럼 이번주에?
aNgeLa	우리 다 한번 모이는건 어떤가요? 저도 클럽 자주다니는데 한국인이랑 한번 놀고싶어가지구ㅋ 이런저런 이야기에 글 올려놨는뎅
pink	팁하나 드리자면 피카딜리에 있는 타이거 타이거는 가시지 마세욤. 거긴 현지인들 보다 외국인이 많아요. 현지인을 만나고 싶으시면 farringdon에 있는 fabric에 가보시라는 거... 근데 음악은 주로 테크노와 힙합 이랍니다. 한국 남성분들~ 외국 여성분들 많이 만나보셈.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아주 가끔 보면 나름 멋져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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