뱌뱌 영국! > 영국일기

이제 영국접고 인터레일로 여행좀 돌다 한국 들어가따가 뉴질랜드로 워홀 가는데





모랄까..





영국에 일년을 살면서도 못본것들이 너무 많은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않보던 Just go도 꺼네서-_- 오늘 않가본곳을 자전거 타고 다 돌기로! 결정!





몬가 섭섭하면서도 뭔가 시원한 기분-_-?





이제 뉴질랜드가면 목장에서 소젖이나 ?8장일 짜고 과일때기나 따거나 양들 캐어 해주면서 "늑대나 나타났어요" 이쥐랄 하면서





놀건데-_-





괜희 바쁘다고 연락도 않하고 차자 뵙지도 않은 몇몇분들 (특희 인경이누나 삐졌지-_-?) 죄송하단-_-





하는것도 없이 이상하게 바쁘기만 하고-_-





여튼.. 영국 살면서... 이상하게 관광객 보다 유학생들이 영국을 더 몰르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생활면에선 다르겠지만. 관광면에선 정말 너무 모르는 분들도 천지인듯;





시간날?마다 관심이 있던 분야라면 친구들 만나서 펍가는거도 중요하지만..





꼭 가보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 ;-)





11개월 이라는 시간을 살면서. 버킹엄 궁전 위병 교대식도 하는지도 몰랐고-_-;





세인트 제임스 궁전 ㅇ웨스트 민스터 수도원 이 어디 있는지도 몰르고-_- 허..





여튼.. 한국 가기 얼마 않남으신분들! 런던과 외곽 돌아보면 볼게 많아여. 저처럼 후회 하지 말구 볼거 다 보고 가세연 ;-)





아.. 영사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_-; (나만 걸린건가-_- 킁킁)








p.s 요세 고기 땡이 문제로 촛불 시위다.. 뭐 애기 많더라구요...


좋게 보면 좋은면도 있지만 이상하게 나쁜면이 왜이리 크게 보이던지-_-;;


의경나와서 그런지;; 후배들 고생하겠구나-_- 생각먼저 들더라구요^^;


촛불시위도 좋지만. 그후 몇몇 파이프와 돌들을 던지는 행위만 자제 해주시면 좋겠더라구요-_-;


작년에도 후배녀석 한명 다쳤다고 소식듣고 맘이 얼마나 아프던지... 같은 나이또래 친구들 일지도 모르는 애들인데;


과격 시위 자제연-_-);;;

onlyformomo	님 가시눈군요... 예전에 글 올리시던거 기억나요... 빈센트호호님 활동하셨을때,,, ,,, 저도 아침 저녁으로 목이 간질거려요...^^ 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귀국길 되길 바랍니다.
Vinsent.k	넵 ;-) 주목적이 사진인지라-_-; 또한 반지의 제왕 촬영지도 가보고 싶고. 잔고도 점점 메말라 비트러져서 -_-;; 돈도 벌겸 해서-_-;; 뉴질랜드로 도망휙~
LikeAPaul	저도 다른 나라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어, 영국에서는 여기저기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글.. 재미있게 쓰시네요. 씩씩하시고 적극적인 성격이 글에 고스란이 나타납니다.^^ 뉴질랜드에서도 건강하시고 알찬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Vinsent.k	음; 살짝 소심해요;; 맘에 드는 여성이 있어도 말도 못붙이는 모 그런 성격-_-? 클럽이나 나이트가서 정말 춤만 추고 오는 성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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