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키우고 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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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였던 개를 보내고 나니 그렇게 허전할 수가 없네요
어떤 상황에서도 말없이 나만 바라봐 주고 퇴근하면 마구 반겨주고 장난치는 이쁜 녀석들
날이 추워서 그런가 동네 돌아다니는 개들도 별로 없고 있어도 같이 놀만한 여유는 없는듯
좀 마음 추스린 뒤에 두녀석 더 입양할까 생각도 했지만 곧 접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열심히 알아본 결과.. 렌트용 집이 출퇴근도 괜찮고 집상태도 괜찮고 가격도 적당하면서
개 키울수 있는곳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ㅋㅋ
이곳에서는 렌트 상태에서 개를 키운다는건.. 정말 엄청난 사치더군요 ㅎㅎ
그래서 동물보호센터 몇군데 컨택해서 주말봉사를 신청했는데 이것도 쉽지가 않네요 ㅎㅎ 추천인 두명 필요하고 시험도 봐야하는곳도 있고 인덕션(안전교육)은 필수로 첫날 다 받아야 하고
어쨌든 다 하고 4-5군데 신청했는데 두군데 연락와서 그중하나 1월말부터 나가기로 했습니다
뭘 해도 여긴 복잡하고 오래 기다려야 하네요 ㅎㅎ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나중에 정원있는 집을 사면 개 키울수 있겠죠?
연휴에 집에만 있으려니 혼자있는건 괜찮은데 떠난 우리 개가 유난히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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