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랏플랏,, > 영국일기

홈스테이에서쫓겨나서(제가잘못해서쫓겨나는거아님,ㅋㅋ)이제발등에불이떨어?어요


플랏빨리구해야해요,ㅎㅎㅎ


근데요,


플랏에살면,같이사는사람들하고,말도별로안할텐데,,,


외국사람이랑사는거랑


한국사람이랑사는거랑


별차이없지않을까요?

런던_에피소드	별 차이 없어요,외국인이나 한국사람이나 좋은 메이트 만나서 잘 지내면 되죠..공부는 혼자 하는것이니 공부는 제외고요.ㅋ
떠나야해떨지말자	진짜 별 차이 없는거 같아요, 문제는 사람이 중요한거 같아요...
돌아온총각	대학교 근처 있으면 가서 게시판 기웃거리면 검트리나 다른곳보다 향학 분위기에 맞는 메이트들을 만날 확률이 높음.
노력중이에요	영어를 배우시는 입장에 있으시면 외국인과 같이 사는걸 저는 추천합니다. 영국인이면 더욱 좋구요. 주변 교회에 accomodation 구하는 광고같은것도 있을지 모르니 한번 찾아보셔요.
Rachell	좋은 사람들 만나면 말 많이 하게 됩니다 ㅎㅎ
마리포사	저희 집엔 각각 다른 국적에서 온 5명이 있는데 그 중 한 명이랑 정말 친해요. 요새 거의 걔랑 노네요 ㅋㅋㅋ 며칠 전엔 또 다른 사람이 제 머리 염색도 해줬어요 - 사람에 따라 다른 듯^.^
beautifulday	외국인과 살면은 영어 많이 늘거라고 생각하고 외국인집만 찾는 분들도 많죠. 하지만 사실 외국인들사는 집이 더 더럽고, 나중에 디포짓관련 문제도 생길일이 많답니다. 한국분들과 사시더라도 한국분들하고만 어울리지 않고 외국친구들 만나서 다니고 그러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외국인 집에 살고 싶으시다면 윗분이 추천해주신대로 교회같은곳에서 구하는것이 나을꺼 같네요^^. 근데 이왕 외국에 나와본거 외국인들과 생활하는것도 하나의 경험이겠죠?^^
바부탱이	외국인과 사는거라.. 의욕에 앞서 일단 영어만 쓰겠다고 외국인플랏으로 들어가는 그 의지는 깊이 삽니다만, 잘 생각해보세요 만약 당신이 외로움을 잘타고 내성적인 성격이라면 결국 더 한국인을 찾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실 외국인플랏 구하는것도 한국인이랑 사는 플랏구하는거보다 어려운 편이구요. 그래도 그 의지지켜보겠다고 맘먹었으면 일단 한번 해보세요. 어떤 상황에서든 적응할수 있는게 마음먹기 나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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