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그냥 일기] 꽃남이 끝났습니다. > 영국일기

제가 보는 한국프로그램은 우결이였죠.


근데 꽃남이 시작해서 꽃남을 봤다죠..


사실 한국 프로그램을 잘 안봐요. 느리기도 하고..


하지만. 꽃남. 이게 저 잡더라구요..





저의 윤지후. 즉 김현중. 제가 원래 ss501나왔을때고 현중군때문에 미쳐있었는데..


완전 기절하겠습니다.





당분간 현중군을 못본다는 슬픔에.ㅠ.ㅠ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잘 끝나서 다행이에요.


만화원작과 약간 틀려도 비슷한 느낌으로 가서 좋았던거 같아요.





그냥..꽃남이 끝나니깐 아쉽내요..ㅠㅠ

PrettyDolly	저는 꽃남 한국에 있을 때 대만판으로 완전 팬이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었는데, 한국판은 한 중간쯤 보다가 조금 지루해서 잠깐 쉬었지요.. 그래도 한국에서는 대박이었다고 하던데.. 후후.. 지금 대만 F4는 완전 스타 되서 CNN Asian Talk에서도 나오고 많이 컷던데, 한국 F4들도 만만찮은 듯..
이슬공주달리다	저는 원작 만화도 한글로 읽고 일본판으로도 읽고..일본작 대만작 드라마로 다보고 한국꺼도 보고..완전 그냥 빠져들더라구요^^그리고 뭐니뭐니해도..일본작이 원본인지라..그래도 한국판도 완전 좋았어요..ㅠㅠ 윤지후..ㅠㅠ꺄~
하루다발	정말, 지후선배 있으면, 대학교 다시다닐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ㅋ
착한청년영철	-_-;;; 난그거 재미별로없든데...남자라그런가...
세숙	범이가 최곤데ㅋㅋㅋㅋ 근데 전 그거 본적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슬공주달리다	하루다발님..제가 지후선배같은 사람이있으면 영국 안왔죠..ㅋㅋ//영철님 그거..제 친구들은 [남자들] 저보다 더 좋아하던데요..ㅠㅠ//세숙님 범이도 멋지지만...그래도 전 지후선배가..후후후후후훗!
어휴	저랑 같은 마음인 분인 있다는게 너무 반가워요... 적지 않은 나이에 런던에서 파견근무 직장생활하면서 외로운 맘을 달랬던 지후... 현중... 생전 처음 바탕화면으로 연애인 사진을 띠웠는데 여기 애들은 내 신랑인줄 안다는... 그래서 자랑스럽다는...
맹가이버	첨엔 이민호에 빠졌는데 어느순간부터 우중충한 런던생활에 지후선배의 미소가 빛으로 다가왔어요.ㅋㅋㅋㅋ (덕분에 우결을 다 찾아?어요. 쌍추커플부분만.ㅎㅎ)
내심장이	준표야 돌아와...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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