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누구냐~~넌!!! > 영국일기

15일날 바스 우리 넘 잘 놀다왓슴당.


비가 마니 왓엇지만 그럭저럭 즐거펌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우리 동네도 비가 부슬부슬 와서 택시탔는데


운좋게 합석한 아주머니께서 돈을 내주셔서 꽁짜로 타고 왓죠!!


내 생일인걸 아셨나~~ 그날 복 받았슴당!





근데...


그날 날 너무 잘 잡아서 비가 억수로 마니도 오셔서


분명 새벽에 일어나 아침일찍 나갈때 저희 동네엔 날씨가 좋아 보였답니다.


아니나 다를까~~~그냥 캔터베리엔 햇빛이 ?쨍하다 못해 더워서 반팔을 입을 정도엿다던데...


바스는... 왜 비만온거야~ ㅠ.ㅠ


넘하잔어


엉엉엉~

다임 공화국	누님 수고 많으셨고, 싱글벙글싱긋방긋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았슴다 ^_^ 김밥도 ?오!
헝크	영국서 먹어본 김밥중에 단연 최고였다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한국엔 엄니표 김밥이 존재하니^^), 근데 다임 공화국보다 누나에요? 허.참.
맛난인생	누나~~ 아니거든요~~ ㅡㅡ^ 제가 한참 동생이에요~~ 김밥!~ㅋㅋ 감사함데이~
lovely~♡	저는 그래도 재미 있었는데~ 비오는데로 나름 분위기 좋았어요~^^
주정뱅이	압...나도 가고싶었는데.......우씨........김혜수표 김밥을 놓치다니!!
맛난인생	ㅋㅋㅋ 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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