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가는 것만 같은 영어실력.. > 영국일기

영국 산지 8개월째이다.





하지만, 좀처럼 영어실력은 늘지 않고 있다.


듣기도 아직 잘 안들리고,, 내가 집중을 안해서인지 듣기실력이 딸려서 못듣는 건지 잘 구분이 안간다.


하지만 잘 안들리니까 딴생각하게되고 놓치게 되는 거고 집중을 못하는 거겠지라는 생각이 든다.





말하기도,,,, 3~4문장 이외에는 자신있게 쭉~~잘 말 못하겠다. 특히 한번도 안해본 문장을 말할 시에는


문장이 엉성해진다.. 구멍난 양발 이리저리 꼬맨것처럼.. 엉성한 문장이 되어버린다. 듣는 사람 보고 있자면


등에서 막 식은 땀 날려고 한다.

카스가고파	이해갑니다... T.T
맛살좋아	100%
soproudofme	110%
올리데이	200%
먼데서 올 사람	202%
천사영인이	222%
레즐	921%
먼데서 올 사람	~~~~~~~Ladies & Gents, stop it ~~~~
-Emma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틀한해적	대학교 다닌다는 사람이면 한번쯤 해본다는 "5분스피치"있죠 ㅎㅎ 그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시켜보면 제대로 2분이상 말하는사람이 거의 없어요 ㅎㅎ 평생써온 한국말로 2분도 말못하는데 하물며 영어로 말하는것은 더욱 어렵죠 ㅋㅋ 자신감을 가지세용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더욱 박차를 가하면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 ^^
spwm21	아.. 저만 그런건 아니군요..ㅜ_ㅠㄱ
thinkaboutyou	말은 할 수록 느는 건데 자신감이 없어질수록 사실 말은 점점 줄어들죠.할수록 는다함은 한번 말해본 것은 잘 말해지고 한번도 안해본 말은 버벅거린다는 거죠. 그렇다고 외국사람이랑 늘상 떠들고 다닐 수 있는 것도 아니고..그래서 전 혼자서도 주절주절 영어로 말해보기도 하고 그랬더랬는데...왜 갑자기 뉴스를 보다가 모 생각나는 이야기나 주제가 있으면 혼자서 영어로 떠들어보는거죠. 그렇게 한번쯤 떠들어봤던 거는 나중에 사람들앞에서 말할때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님도 한번 혼자서 떠들어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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