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봅시다]연수중이신분들..갑자기 이런생각이나서.. > 영국일기

온지 6개월 아니 거의 7개월재 다되가네요..연수하시는 대부분 요시기에 가장 영어가 많이 느는 시기라 생각되는데요??


어떠신가요??여러분들은?? 이제 대략 말하는게 들리고 이제 좀 말이 트이시지 않나요?


전 지금 이시기에 점점 좌절하고있습니다..물론 긍적적으로..열심히 하면 될꺼야 하고..그냥 살고잇는데요 -0-


요시기가되면 이상하게 조금 자신감이 붙어 좀 고급?스킬을 구사하려고 좀 긴문장들이나 동사구 ,부사구 등등 좀 어려운 단어섞어서도


말해보고 싶고 그렇잖아요? 맨날 하와유만 해댈수없으니 -0-


하지만 이렇게 말하고싶어도..솔직히 학원주변을 둘러보면 실력이 고만고만하던가..모두 타유럽국가(네이티브아닌)학생들이잖아요..


그러다보니 대화를 할때 이런 고급문장들을 사용하면 꼭 못알아듣는다는거 -_- 그런생각 안드시나요??그러다보니


분명 본인 생각에 맞는문장인데 이놈들이 못알아들으니 이 문장을 써야 할지 말아야할지도 정확히 모르겠고..그러다보니 자신감도 상실되고


이런 문장들을 안쓰게되고..결국 판단해주는건


학교 선생님들이나 운이좋게 주변에 네이티브나 오래 살고있는 친구들이 잇다면 이친구들이 판단을해주겠죠..내가 이문장을써서


알아들으면 맞는표현이구나 !!하고요 ㅋㅋ더군다나 이런 친구들마저 없거나


좀 성격이 내성적인분들이라면 걍 포기하죠..문장이틀렸나보다하고요.


그러니 매일같이 그많은 표현들을 다 일일이 물어볼수도없는노릇이고..


그래서 발음이 이상한가 하고 천천히 또박또박 말해도 얘들은 못알아듣고 ; 환장하죠..그러니 맨날 쓰는 단어 쓰는문장만쓰니..


맨날 제자리걸음같고....요새 그렇답니다...


다행히 운이 좋게 플랏메이트1명과 우연히 만나게된 영국회사원친구놈 1놈이잇는데 요 2놈들은 다 빠바서 만날시간도없고..붙들어놓고


물어볼라치면 초딩식영어 그만구사하라는소리만 해대고..여자얘기만하고 ㅋㅋ 좀 답답하네요 요새..

팔공산촌두부	전 네이티브랑 같이 살아도....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_- 막상 같이 산다고 해도....그닦....이야기를 많이 안하게 되네요;;
sobczak	동감.... 네이티브 아니라도 잘하는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다보면 쓰는 표현들을 읽힐수 있습니다. 머 저런 표현들 저렇게 하는구나 하는 그런거요. 물론 배우고 써야 겠죠..

추천0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