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내다가 제안 하나.. > 영국일기

요즘 Free view, UK History Channel 에서 Britain's Best란 제목으로 영국에서 영국 사람이 정한 가장 자랑스러운 유적지/궁전 등을 한답니다

여기서 나온 곳중 하나가 바로 Hampton court 인데..

아님 dover Castle정도..

혼자 가기도 좀 그렇고..

혹시 같이 주말에 여행 하실 분들 계신지..

개인 적으로 차타는 거보다 기차 여행을 좋아 해서 당일 치기로 다녀올 곳들을 가보고 싶습니다.


아.. 제 소개..

영국 14년차(?) 그정도 됐고 일하는 직장인이고.. 어려서 조기 유학(?)와서 정착한 케이스 입니다.

또.. 공부 하느라 전혀 여행을 못해서 지금은 버는걸 거의 여행 하는데 쓴답니다. 그러다 이 프로 그램 보고 영국도 돌아 보고 싶은 생각에 혹시 생각 있으신분들과 함게 하고 싶어 글 올립니다


혹시 저렴하게 영국의 역사적 유적지 돌아 보고 싶은 분들께서는 제게 이멜 / 쪽지 주심 되겠습니다


p.s.영국에선 금욜 점심시간에 팀끼리 나가서 점심겸 술 한잔 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분야는..) 그래서 술 한잔 하고 와서 쓰는 거라 좀 이상하더라도 너그러이?

bvlgari	아, 맞아요. 제 칭구도 그 금욜날 마다 팀끼리 나가서 점심먹더군요
몽블랑	차타고 가는걸 싫어하시는게 놀러갔다 올때 뒷자리서 쳐 잠자는 사람때문은 아닌가요? 누군 안피곤한가 ㅡ.ㅡ; 전 열에 한번 정도 심통이 나곤하는데 그땐 창문을 활짝 열죠 ㅋㅋㅋ 물론 한마디하면서 "아!! 졸려서 말이지."(제가 좀 못됐죠? ^^) 근데 언제 가실건가요? 차비는요?
발리에서생긴일	햄튼코트라..ㅋㅋㅋ 거기 귀신 나온데 아닌가요??ㅋㅋㅋ
드드츠	아 저도 가고싶어요.... 곳 final exam 끝나는데 시간도 남고해서 언제쯤 가실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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