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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 청소해주실분..찾습니다...근데 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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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슬공주달리다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806회 작성일 10-10-0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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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시간당 4파운드 두시간만여..커억~


어쩌다가 제가 이런글을 쓰냐면여..





제가 헤어나 메이컵이나 과제등 뭔가 하고나면 아주 집안이 울트라캡숑베트맨크런치펀지 작렬입니다.


이런저런이야기에 헤어작품을 올렸다져..


고작 4개 하면서 저의 사악한 연습용머리가 제가 싫었는지 머리카락을 하도 떨어뜨려준 결과..


지금 전 머리카락들과 뒹굴고 있습니다. 헤어핀들..스프레이는 왜 어퍼서..물은 사방에...문을 열어둬서 그런지 파리도 좀 들어와 줘서 정신은 산만하고...설거지는 않해서 대박에 다림질도 좀 쌓여주셨고...헤어드라이랑 고데기도 좀 굴러다녀주고..


남자친구란 자식은 포카만 치고있고 돈벌어 파리 놀러가자고 하더니 포카만 치내여...나쁜놈.





나이를 먹어서인지 좀 서서 작업했다고 허리가 왜이리 아픈지..


내일 체코로 2박3일 놀러가는데..짐도 쌓야하는데...악~





완전 미쳐가고 있습니닷.


정말 제길슨입니다욧!





이와중에 간만에 영사와서 글들을 보고 느낀게 많아여..왠지 예전의 저를 보는듯한 글들도 있고..


모르셨죠? 사실 저 10년넘에..클래식음악만 해왔어여. 그때도 엄청나게 가슴 시리게 하는 평가들..그 와중에 웃을수 있게해주는 칭찬들..


그 모든것들의 지금의 저를 만든거 같아여..모든 경험들은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여..


여름님의 글을 보고 한때 정말 죽고 싶을정도로 저를 괴롭혔던 사랑의 결말..정말 그땐 제 마음에게 너무너무 미안해서...말이죠^^;


오이스터 카드의 오류 그거 골아프죠..


그 외 곧 영국을 오시는 분들 한국가시는 분들 등등 그냥 참 좋아요.


그냥 정말 모든게 다 좋내여 저는..이해가 가실려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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