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친구사귀기... > 영국일기

이제 온지 딱 일주일











학교 나간지는 5일,








아직까지 시차적응이 안되었는지








낯 3-4시가 되면 너무너무 졸립고











새벽에는 눈이떠져서 혼자 멀뚱멀뚱

















홈스테이아줌마는








오늘도 인디언푸드를 준비했다는데








솔직히 너무너무 먹기싫은대 ㅠ_ㅠ




















아줌마가 항상 나에게 일찍온다고 그러는대.








뭐..





할일이 있어야 늦게오지




















그렇다고 한국인친구랑만 어울릴수도 없고








외국인 친구도








내생각엔 분명 집에가면 할일없다

















사실 내가 엊그제 물어봤는데








밥먹고 잔다구......























용기내서





다음주 화욜날 박물관 같이가자구 ㅋㅋㅋㅋ








가까이에 있다고했떠니..














다덜 흔케이 오케이!














그렇다..














다덜 누가 물어봐주길 내심 기대하고있었던거야







































































후우........








그냥 내가 심심하니까








내가 먼저 물어봐야겠다














분명..





얘네도 점심 혼자먹을텐데











담엔 같이 먹자고해야겠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사진찍자고하니까 엄청 좋아하더라

















전화번호도 내가 먼저 물어보고





ㅠ_ㅠ














흑흑
































그래도 점점 친구를 늘려가야징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을다가져요	영국이랑 한국이랑 시차가 8시간이니깐, 시차 적응할려면 8일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1시간 마다 1일씩.. ^^
padua	님 멋지세요 전 맨처음에 와서 말도 못걸구 우물쭈물했는데 님같이 멋진 외국인 친구들이 먼저 말걸어죠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죠 >_< 앞으로 친구들 많이 사귀시면 정말 즐거운 영국생활 하실꺼예여!! 화이팅!!
화창한여름이	적극적이셔서 영국유학생활 성공하실거같아요. 내가 노력하는 만큼 돌아오더군요. 저도 누가 적극적으로 다가와 주는 사람이 좋더군요. ^^ 아마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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