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9월에 런던으로 컴백할것같아요 > 영국일기

8월에 프랑스갔다가 한달놀고 9월에 또 관광으로 가서 6개월있을라고요오.크윽


근데 뭐 요즘 단기학생비자인가뭔가생겼다고 저기에 뜨던데 뭐가뭔지알아야말이지요오.


뭐가이렇게 바꼈데요오?


너무 빡빡하게 그러는거 아니에요?


전에있던게 걸려서 런던 못들어가면 뭐....어떻게 되겠지요오.


지금완전 배째라 하는 심정이예요.


학생비자 받을라고 유학원갔더니 뭐 나이도있고 학교도 다 안마치고 휴학오래해서 제적인데다가


학원강사한거는 월금이 통장으로 안들어와서 월급통장업다했더니 나도 돈이있어야한다하고.


학교도 나는 조건이 다 안좋기?에 비싼학교등록하라하고...


완전 돈 쳐발라라하길래 (것도 진짜 까칠하게...그놈의엑스엑스 한대 쥐어박고싶었어요 말투진짜 입 째버려...)


나도 같이 까칠하게 막 나도 거기살아봐서 다 안다면서 도움받을려고 유학원온거지 뭐 그랬더니 난 힘들것같다나 뭐라나.


치.


첨부터 안댄다 할것이지...그거 자기들 실적올릴라고하고 흥흥흥


내나익 어때서 이제 막 꺽인 26세인데 만으로는 아직생일안지나서 24세구만은.


다른유학원갔더니 아일랜드가라해서 아일랜드로 아음굳혔었는데.


이눔의 영국사랑은,...


티비에 어찌나 런던많이나오던지..


그런거 볼때마다 막 남자친구만나러 가는애마냥 막 설래여서 두근두근하고오.크크


되던안되던 들어가볼라고요.우에되겠지요오. 안그런가요?안좋게 생각할려면 한도끝도 없는것같고 안그래도 요즘 스트레스 완전 받아서 죽을것같은데...


8월8일날 프랑스갔다가 친구만나 놀고 9월첫째주에 유로스타 돈이 쪼금 싸지는날 런던 갈라고요오


근데 그전에있었던것 땜에 쪼금 찝찝하긴하지만.유로스타는 히드로만큼 까다롭지아니하다고들 하니까


마음 놓고 가볼라고요오.


뭐 비행기표도 일단은 11월1일으로 리턴끊어가니까 그것도 파리에서 한국오는거라..뭐 어떻게 잘되겠지 라고 믿으며....-_ㅜ


근데 비자준비 큐앤에이에다가 다시가는데 문제없을지 이런것들에 대해 물었는데 아무도 글 안달아주고 막 그래요.


아 답글달리기를 정말 오래 기다렸는데...


으흑.


암튼 런던돌아가면 만나요들.


런던이가 너무 보고시파요오.


근데 벼룩시장 쭉 둘려봤는데 집세가 왜이렇게 올랐데요?


너무비싸 엄두를 못내겠어요.-_ㅜ


환율도 장난아닌데...허리완전 휘청휘청하네요오.

JJanggo	저도 환율 때문에 걱정입니다. ㅠ
느홍홍홍	뉴스에서 곧 파운드가 폭락할거라는 예보가 있던데요^^ 그래서 저는 학비 아직 안보내고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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