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은행에 취직을?? ( as a cash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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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bos!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920회 작성일 10-10-03 12:44본문
며칠전에 은행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
친절했던 은행 직원과 대화중에 은행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했더니
cashier의 자리를 구하고 있다고 원하면 소개를 해주겠다고 했다.
lucky me!?
예상치 못한 친절한 제안에 당황해서 그냥 머뭇거리다가 생각해보겠다고 하고는 나왔다.
바보....
고민 고민...
은행에서 내가 과연 cashier로 일을 할 수 있을까?
내게 그런 능력이?.......
사실 아직도 자리가 남아있을지??
그렇다해도 내가 과연 인터뷰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지??
아무것도 알 순 없지만...
손해볼것 없으므로 결국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손해볼것 없으므로 결국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cashier 월급이 작다고 들었지만 (혹시 이 일을 하고 계신분께는 죄송^^;)
현재의 내 월급또한 내려갈 곳이 없고..^^;...
새로운 도전은 나름 생활의 활력소가 아닐까??
하지만 역시 두렵다.
괜히 운좋게 취직이 되도 못해서 짤릴까봐...
바보 바보..
난 혼자 이렇게 온갖 상상을 벌써..
암튼 새로 도전을 할 이 일이 잘 됐음 좋겠다.
wish me luck! ^^
wish me luck! ^^
고양이 혀 | Good luck~ |
bobos! | 감사합니당 ^^ |
울랄라광뚜 | 함도전해보세요 ㅎㅎㅎ 일단되던안되던해보다보면,좋은일이있지않을까여?? 암튼,님의행운이부럽네여 ㅎㅎ 화이팅!!! |
일상탈출 | 전에 낫웨스튼가 바클레인가에서 캐셔로 일하는 폴란드 애가 월급이 전에서 일하던 샌드위치 가게보다 적다고 다른 직업 알아보고 있다고 했던 거 생각난는군요. 샌드위치 가게서 아마도 7파운드 정도 받았던 듯.. 그래도 저 같으면 도전해 보겠습니다. 샌드위치 만드는 것보다 아무래도 경력에도 도움이 될테니. 아 힘들다는 얘기는 가끔 들은 듯. 돈 모자라구 그러면 메꿔 넣고 뭐 그래야 한다는. 미리 기죽이고자 하는 건 아니고요, 이런 일 저런 일 다 있다더라는 의미에서 몇 글 적어 보았습니다. 잘 되시길 바래요. |
bobos! | 저도 동감이에요. 조언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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