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 극복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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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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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3.221)
댓글 6건
조회 4,949회
작성일 16-01-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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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학교다니는 20대 중반 여자사람입니다.
런던에 온지도 벌써 6달이 다되가네요.
이제 봄학기가 시작해서 다시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사실 3주나 지났지만,,,;;)
요즘들어 친구들이랑 노는것도 재미없고 수업도 가기싫고 과제도 하기싫어지네요.
억지로 꾸역꾸역 하고는 있는데, 의욕도 없고 우울해져만 가요.
슬럼프가 온 것같은데, 혹시 저같은 경험 하신 분 있으신가요?!
이거 어떻게 이겨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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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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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87.91)
작성일
6개월이면, 정말 ?은 기간이네요....
1. 한국 갔다오기 2. 여행 갔다오기 3. 연애 4. 런던에 있는 미술관&박물관 전부 다 방문하기 5. 2주일 동안 술만 마시기 6. 온라인 게임 7. 런던 동네마다 맛집&커피 투어하기 8. 영국 내 유명 도시 투어 또는 유럽 투어
knjpark님의 댓글
kn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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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9.130)
작성일
한국 함 다녀오세요~ㅎ 향수병 같으세요..가서 먹고픈거 질리도록 실컷 드시공 사람들 만나 수다 실컷 떠들고...그러고 나믄 런던이 궁금해져서 돌아오고 싶을거예요~ㅋ~홧팅!~^o^
뷰리플외계인님의 댓글
뷰리플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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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2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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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없습니다님의 글에 3번을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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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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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에 한국 가기는 좀 아깝고..
제 생각에도 연애나 여행 둘 중 하나면 좋을듯 하네요.
ghlagh님의 댓글
ghla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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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8.139)
작성일
보통 6개월~1년사이가 가장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1년 지나면 괜찮다고들 하던데 ㅎ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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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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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처음 1년은 너무 재미있게 보냈어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친구들 사귀고 IELTS 준비하느라 공부 빡씨게 하고 파운데이션에서 포트폴리오 준비하다보니 시간도 잘 가고 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학부 입학하고 1학년 지나고 나서부터 오히려 home sick이 오더군요.
매일 일상이 반복되고(집-학교-집-과제) 같은과 애들도 맨날 똑같은 애들만 보니 그랬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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