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기분좋은 5월의 일기. > 영국일기

5월이 이젠 거의 지나가내요.


5월엔 제 생일이있었어요.


생일파티에 와주신 지인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친구들과 남자친구와 함께해서 또한 즐거웠구여.





5월달엔 남자친구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과제도 그렇고 선물도 많이 받구~ 닌텐도 게임도 사주고 인형도 사주고 메이컵붓들도 사주고..


복받은거 같아요. 무지막지하게 이쁘진 않지만 몸매가 쓰러지도록 좋은것도 아니지만..늘 사랑해주고 자기한텐 제가 가장 소중하다나..


으하하하[염장 죄송..]저보다도 3살이나 어린친구지만 가끔 애기같지만 은근히 속이 깊어서여..싸워도..하루를 못넘긴답니다...





영어가 많이 늘었다는 교수님가 친구들의 지나가는 한마디가 저에겐 왜이리 힘이 되는지..


프리랜서로 일하는데 일도 좀 들어와서 저금도 넉넉히 하고...


시험봤던것들중 점수잘받은것도 있어서 기분도 좋구여..


졸업생들 메이컵쇼에 도우미로 하면서 많은것도 배우고 비록 몸은 지쳤지만..지식은 쌓았습니다.


교수님들께 인정도 받고..평소 말한마디 않하고 지냈던 그냥 같은과 친구들과도 좀더 애기할 기회도 생겼구여..





고장난 저의 사랑스러운 노트북의 모니터를 Dell에서 꽁짜로 바꿔줘서 완전 기분 좋았어요...


6월7월엔 비행기 탈일이 많내요..에딘버러에 잠깐 다녀올일이있어서 뱅기타고..체코 남자친구랑 놀러가게 되어서 또 타고


한국다녀오냐고 또 타고...여름은 비행기의 달이겠어요..





5월달 내내 너무 바빠서 같이 공부하는 아이와 잠깐 쉬고있음이 미안할따름이지요..





기분좋은일이 많아서 지금도 너무너무 스스로 복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열씸히 학교에서 무료봉사하고 친구들 도와주고 하다보니 좋은일이 여러개 생기내요..좋은일 영사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글 올려요*^^*

라블리걸♡	와. 정말 많은 일들을 하셨네요. 정말 멋있으세요~!! 거기다가 남자친구분까지 계시니 부러울뿐입니당... 으헤헤.
이슬공주달리다	멋있긴요..저보다 더 많은일을 하시고 더 열씸히 사시는분들에게는 부끄러울 따름입니다요..^^;;;
헐ㅋ	저두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겟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왜이리 생황이 지루하고 별 일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katestyle	이슬님 여러모로 넘 부러워요ㅠ 글에서 행복이 마구마구 묻어나네요!
이슬공주달리다	헐ㅋ님...생활에 뭔가 만들어보세요!^^//katestyle님 ㅋㅋㄳㄳ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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