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생각]다시 보고싶은 런던으로 갈까 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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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이♥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2,038회 작성일 10-10-03 12:39본문
6개월정도 통장 준비해서 빠르면 올겨울이나 내년봄쯤?
런던으로 컴백하려고합니다아.ㅋㅋㅋㅋㅋㅋㅋ
빨리가고싶고 이번엔 학생비자받아가서 마음 푹~놓고 여기저기 여행도 하고
알바도하고 오페어는 안할랍니다.ㅋㅋㅋㅋ
하지만 비자받을생각하니 벌써부터 토나올려고해요오
뭐통장에 잔고도 넉넉히만들어야하고
재정보증도 문제고오..-_ㅜ
누군가가 그전에8개월동안 있을때 뭘했는지 확실히 준비해서 내야한다그러고.-_ㅜ
내가 비자신청할때쯤이면은 영국갔다온거 벌써1년이 지났는데 그거 꼭 증명해야해?이런생각도 하고.뭐...-_ㅜ
음....복잡복잡합니다아.하지만 막 벌써부터 런던가서 뭐할지 막 혼자 밤마다 아니 시도때도없이 상상하고
히죽히죽거리는거 알죠?ㅋㅋㅋㅋㅋ빙시긋이 히죽히죽거리고댕겨요 런던생각하면서...
으으으으으으으으윽
빨리가고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한게 미치겠어요.
애인만나러가기 몇시간전..뭐 이런느낌?설레는데 비자 리젝 되면어쩌나 걱정도되고.ㅋㅋ
근데 웃긴건 아직 비자신청할려면 6개월은 더 있어야 한다는거...
한국에있어도 재미도없고오 맨날 영어공부해야지하면서 책만 펴놓고 헛생각하고.
정말 한국와서 친구도 거의안만나고 티비도맨날 온스타일 뭐 요딴거 있자나요 영어공부할꺼야 이러면서..
그랬더니 티비볼땐 자막만보고오...-_ㅜ 개그프로 뉴스이런것도 안보고 친구도 안만나고 그랬더니
완전 감떨어져서 애들이 웃긴얘기해도 뭔말인지 모르겠고막...
암튼암튼 뭐 맨날 제목이랑 상관없는 소리하고잉.ㅋㅋㅋ아~뱅신ㅋ_ㅋ
비자 본인 재정보증일때 어떻게해야하는지 뭐 이런거 땜에 두번정도 저어~기 비자및준비 코너에 글올렸거든요...
인심이 옛날같지않아요 -_ㅜ 치..이러고..ㅋ
막 내가 영국일기쓸때는 다들 막 그리 유쾌하지않은 글들 진짜 많이 달아주시고
관심가져주시더니 정작 !!!!몰라서 찾아봐도 모르겠는걸 우째요 질문해야지..
그래서 글올렸더니 아무도 글 안달아 주고오오오오오오
그래서 하다하다 영국에서 만난 친구한테전화해서물어보니 다들 보모님이 재정보증이라 모른다카고.
유학원 왠지 상담하러갔다가 발목잡힐것같아 무섭고.
다른 카페가입해서 질문해도 글 절때 안달리고.
어찌나 서럽던지....지식인에 찾아봐도 엄꼬오...
다~필요없다면서 역시 사람들은 내가 막말하고 헛소리하는것만 좋아해 이럼서..ㅋㅋㅋㅋ
그래도 혹시 오늘은 있을꺼야 이럼서 맨날 들락날락 거리길 한달...여전히 무플...
-_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서러워요오오오오 으흑.
안대면 호주 워킹!!!!!!!!!!!!!!!11 크크크크크 배신하겠어!!!1
암튼 전 요즘 이래요......여전히 두서없고 뭔말적어쓴지 모르겠고 ..미친게이 긋죠?하지만 겉모습은 정상이에요....-_-;
글 전체가거의 헛소리지만 영국 다시 갈수있게 리젝안당하고 비자 잘나오게 빌어주세요 1초만....
그리고 가게되면 저랑 쫌 놀아도 주세요 많이 많이 귀찮게 할께요오,,,;)
근데 왜?!!!영국에서 쪄서온 내 살들은 여전히 여기 붙어있을까요?
울엄마는 그렇게 쳐먹는데 안찌게다행이지..뭐 이러는데 그것도 맞지만....
남자친구가 살은뺀다더니 쫌뺐어?
이러길래 "!!!!응!!!3kg빠졌어."라고 당당히 구라쳤거든요 그니까 배한번 보제요...
웸켐으로 배에 힘 꽉주고 배보여줬더니 대뜸 "숨쉬어"이랬어요....나쁜시끼....
이제 날도 따뜻해졌으니 다시 영국가기전에 쫌 빼서 초 날씬쟁이가 되어야겠어요..
바지가 하나도 안맞아요-_ㅜ
여동생이 니는 그렇게 살찌도록 뭐했냐면서 외국에 이쁜여자들 많을텐데 그거보고 쫌 자극받아가 빼지 안빼고 그지랄이고 하길래
"영국여자들 뚱뚱하고 못생긴애들얼마나 많은데 그르이 내가 살쪄도 날씬한줄알고 이카고 돌아댕겼지"하니깐
"아~~~~~~~~!"이랬었어요....다른에들은 한국돌아오자마자 쪘던 살들 다 빠졌던데...나는...왜애애애애애애
내일 부처님오신날이라 논다고 영국에서 만난 두아이가 대구놀러온데요...
만나러간단 생각에 보고싶고 설레고 그런데 내살.....아 씨. 쪽팔려어어어어...오늘이라도 안먹고 배쫌 넣어야지 이랬는데
아까 저녁으로 엄마가 갈비찜해줘서(갈비 설날에 선물받은거 냉동실에 넣어 뒀다생각난거 에요 광우병걸린거 아니예요ㅋ)
그거 토할정도로 먹었는데...난 정말...그...폭식? 맛있는거 하나있음 그거 끝장날때까지 먹어야하는그거?에 살빼기는 물건너 갔나봐요...
이제 안그래야지 해놓고 또 배터지기 직전까지 먹겠죠?-_ㅜ
onlyformomo | 정이님 안녕하셨어요??? 요즘에 예전에 뵈었던 익숙한 아디들이 많네요...^^ 방가워요.. 준비 잘하셔서 언능 오세요... |
bvlgari | 영국대사관에서 무조건 물어봅니다 전에 영국에서 모했는지 증거자료를 준비하셔야 할 것입니다. 영국에 있다고 해서 꼭 살이 찌는 것은 아닌것 같구요 전 영국돌아와서 더 살이 빠져서 최근 GP에서 잰게 169에 46으로 나왔습니다. 남편은 케이스 모스처럼 무조건 마른 여자를 좋아해서 제가 살이 더 빠졌다고 하니까 입가에 미소가...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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