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ㅠ
페이지 정보
작성자
sylviea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2.61)
댓글 3건
조회 6,873회
작성일 15-09-19 04:35
본문
플랏에 사는데 집주인이 의심해서 못살겠네요
뭐 물건이 없어지면 저한테 와서 물어보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사는데 말이에요!
주인이 누군지 모르면서 다른 사람 말 듣고와서 엄청 저를 의심해요....
오늘도 봤더니 제가 쓰는 서랍에만 라벨 붙여놨더라구요!!
다른 플랏메이트 서랍에도 붙여놨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제 것에만 떡하니 붙여 놓은 거 보니까 너무 기분이 나빠요..
논리적으로 따지고 싶은데 영어가 모자라니까 더 답답하고...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죠?ㅠㅠ
그냥... 답답해서 한풀이 했어요... 저같은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ㅠ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eung님의 댓글
e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250.14)
작성일
화날땐 화 내세요. 짧은 영어도로 내가 안했다고~~! 라고 화 낼 수는 있죠 ㅎ
정 답답하면 이메일이라도 쓰세요. 참다가 나중에 병나요 ㅜㅜ
독서백과님의 댓글
독서백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220.35)
작성일
영어안된다고 그냥그럭저럭보이심 집주인이 더그럴거에요 나중에 혹시아나요 진짜 황당하게 범인으로 보여질수도. 다른사람들도 사는데 왜 님한테만 자꾸 그러는지. 논리적이 아니어도 상관없으니 당당히 화내서 본때를 보여야지 물러터진 모습으론 계속 그럴거같은데요. 나중혹시 디포짓가지고 장난할수도 잇으니 태도 확실히 보이세요
gingerale님의 댓글
gingera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9.♡.143.149)
작성일
이런건 말로써 대화보다 공식적인 레터를 쓰세요.
영국인과 직접 말하려들면 더 떨려서 말도 다 못하고 영국인이 하는 얘기만 듣고 끝날수있어요.
혹시 어학원이나 학교에 다니시면, 선생님께 첨삭까지 부탁해서 도와달라고 하세요.ㅠㅠㅠ
아니면, 하고싶은말을 정확하게 편지형식으로 영사에 올리시면, 많은 이들이 번역하는거 도와드릴꺼에요!
외국에 사는 한인들, 같은 한인이 외국에서 푸대접 받는거 못참잖아요.
주눅들지 말고, 꼭 영국식으로 대처하세요!!! 힘내세요!!!!
내가 쓴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