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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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시원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853회 작성일 10-10-03 12:30본문
첫날 공항에서 짐 오바되서 반이상 버리고.
도착했는데 짐 잃어버리고..
2틀뒤 집으로 배달해주더군요..
미쳐 못바꿔온 한국돈 60만원을..어찌해야할지..
다행이 여기 한국언니,오빠가 3일뒤쯤 계좌를 만들러 같이가서 도와줬어요..
걱정했는데..
그리고 오시는분들 혹시나 스마텔 절대 해오지마세요
돈이 엄청나답이다..
저도 이제 받는것만쓰고. 탑어폰 아는사람에게 운좋게 샀답니다.
날씨가 너무 안좋네요,,
알고있었지만.. 그래도.ㅠ
여기는 완전 시골이라서 볼것도 없고 심심하지만.
그래도 한국사람이 4명인데 3월달에 2명은 런던으로 갈꺼라서..
별루 없네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솔직히 처음엔 한국사람이 있어야지
이것저것 얘기도 듣고, 도움도 받고 그러거든요..
아직도 시차적응이 안되서 6시면 벌떡 일어나네요,,
엄마, 아빠 보고싶어 거의 매일을 울었어요.
떨어져본게 처음이라서.
그래도 맘 굳게 다짐하고 열심히 살아가렵니다.
다른분들도 힘내세요
알랑드롱 | 어느 도시 시길래..힘내세요! |
mindungz | 공항에서부터 애로사항이 많으셨네요;; 그래도 한국분들 만나셔서 정말정말 다행이세요~!! 시차적응 잘하시고, 에... 열심히 하세요~ 힘내시구요~ |
Ka_Ze | 저도 10시 전에 눈 감고 6시면 떠져요. ㅋㅋㅋㅋ |
맹서니.. | 제가 아는 분이랑 이름이 같아 반가움과 혹시나 하는 맘에 글 남깁니다. 혹시 전공이 디자인이신가요?!!^^ 아니더라도 반갑네요!전 님보다 도착하는 날 모든 일이 꼬였더랍니다... 공항에서 6시간만에 풀려나고 한국서 붙인 짐에 세금이 엄청나게 붙고,,,그래도 4주차되니 조금씩 적응되가고 있네요,, 어쨋건 반갑습니다.^^ |
종이구름 | 저도 한 10일? 정도는 막 새벽 5시 ,6시에 깨어나고 그랬어요.;; 밤에는 막 6시되도 졸리기 시작하고 8시쯤 자고;; 점점 괜찮아져요.^-^ 엄마, 아빠 저도 보고 싶어요.ㅠ 지금도. 그래도 울진 않는다는;. 지금은 ^^ 첫째주엔 정말 딱 님같았어요. 힘내요.! |
ㅅl나몬가루 | 부럽습니다- 전 오늘도 늦잠자서 완전 날랐는데..에휴- |
맛난인생 | 시차적응에 젤 좋은 방법은 24시간 내내 자는겁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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