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ff0000">인기가 바닥을 친 여름의 지연학연 연연 작전..</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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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런던 여름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795회 작성일 10-10-03 12:30본문
안녕하세요. 런던여름입니다. 저 아시는분은 아시죠? 흠.. 제가 예전에 풀햄 서포터즈 카페를 만들었다가 쫄딱 말아먹었는데 기억하시는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ㅋㅋ
그때는 그냥 허접한 클럽이라 불쌍해서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하나 말 안한게 있는데요. 풀햄에 세일즈 담당하는 영국인이 저랑 정말 친한 친구입니다. 쩝....... 나이는 좀 차이가 나지만은..
그동안 별말을 하지 않은이유는 뭐 그닥 그럴필요가없었던게 데이빗비라는 분이 뭐 열심히 홍보도 하시고 영사는 풀햄이랑 파트너라고 하고 또 베컴친구라는 분은 풀햄 광팬이고 이래서 굳이 제가 뭐 글올릴필요가없었는데요.
사실 데이빗비님이랑 베컴친구님이 강추하는 그 한국팬오퍼 그거를 플래닝한 친구가 세일즈맨인 제 친구입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친구라기보다 선배뻘이죠. 아무튼 그분이 지금 한국팬오퍼 - 이 기획안의 실패로 인해서.. 데이빗비님이 티켓오피스에 친구있다고 하셨는데 티켓오피스에서 알바뛰는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아무튼 그 영국분이 이 기획안의 실패로 인해서 뭐 짤릴지도 모른다는......... 이번에 영사에 티캣두장 주는데 티켓을 신청한 팬은 한명도 없고 이래저래 홍보한 비용대비 적자가 나와서 이 한국팬오퍼와 북아일랜드 오퍼와 다른 소수민족 오퍼를 모두 기획했는데요 그분이...
북아일랜드 제로..
코리안 제로..
그래서 제 친구 짤릴 거 같댑니다. 지금 감원중이라고 하네요.. 지연학연에 호소하는거 정말 치사하다 생각해왔지만 제가 어려울때 많이 도와주신분이고 해서... 마음이 진짜 왕따 아픕니다. 제가 완전 노력해서 지금 제 개인자금으로 표를 좀 사드리려 하는데 돈은 먹고 죽을려도 없고......... 저를 아시는 여러분들...그래도 나름대로 영사에 친구가 있었던 저기때문에... 저를 아시는분들.. 물론 축구별로 안좋아하시더라도 제 친구분 안짤리게 좀 도와주세요.
정말 심각하다고 하네요. 원래 세일즈라는게 그렇잖아요. 결과가 안나오면 책임을 묻죠..제친구가 윗대가리도 아니라서 책임을 회피할 길이없다하네요. 경기티켓 한장씩이라도 좀 사주셔서... 주니어 티켓은 15파운드인데.. 물론 15파운드가 절대 작은 돈은 아니죠. 제 친구좀 저의 인맥을 통해서 구원해보려하는데 요새 런던 여름 주가가 영사에서 추락 및 하락이라 될랑가는 모르지만..
두 명의 영사의 베컴님과 함께 여름도 풀햄 살리기에 동참하면서 인맥을 막 동원해 봅니다.
한명도 동원안되면 템즈강에 다이빙 할거야...
여러분 좀 도와주새요. ㅋㅋ
아 난리났어..설기현 골 안 넣나..
그나저나 맨유경기 가고싶군요.
내일이네
표는 없고 가고는 싶군하..
벨벳 골드마인 | 저두 빨랑 영국가서 맨유 경기보러가고시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니 에반스랑 퍼디난드 팬인데 저는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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