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해보신분들께.. a레벨요 > 영국일기

본문 바로가기

 <  영국이야기  <  영국일기

조기유학해보신분들께.. a레벨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하이오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4,017회 작성일 10-10-03 12:26

본문


안녕하세요. 고1인데 한국에서 영어공부한 것으로 바로 씩스폼 컬리지에서 에이레벨을 준비하려는데요.





아는 분이 고1때 가서 에이에스레벨 시험을 봐서요. 비즈니스 학부 과정에 입학했는데.. 그런데 재수를 했다는데.. 에이레벨도 재수가있는가요? 과목을 바꿔서 이년 에이에스레벨 시험 본 뒤에 과목을 바꿔서 일년을 더 한다음 대학을 갔다는데요. 성적이 안좋아서.그게가능한건가요.





그럼저도 에이레벨 한다음 성적이 안좋으면 일년을 한국 재수처럼 해서 시험을 다시 보는건가요? 그럼 그 재수하느 과정은 같은 컬리지에서 해주나요?





그리고 비즈니스 전공하려면 보통 제가 가려는 대학 알아보니 에이레벨 두과목이상이라고만 돼있거든요. 이 경우 아무 과목이나 해도 되는지..


그리고 에이에스레벨로 안하고 그냥 기존의 에이레벨로 하면안되는건가요.





어릴때 외국에서 살아본적이있어서 영어가 그렇게 힘들지 않은데. 에이에스레벨 말고 에이레벨로 하고싶다고 하면 안되는 것인지.. 한국학생은 무조건 에이에스레벨로 해서 일년에 한번씩 시험을 봐야 되나요. 그냥 이년하고 에이레벨 시험 보고..만약 성적 안 좋으면 에이레벨 재수하면안되는건가요.





또하나는.. 에이레벨 하고 파운데이션도 하는 경우는 없나요. 에이레벨 성적이 별로 안좋아서 파운데이션을 하는 경우는 없는건가요.





혹시 선배들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식스폼컬리지가 영국북부에서할수는 없는지도요. 에이레벨준비를 영국북부쪽 만쳇이나 이쪽에서 하려 하거든요.





























anna~
저는 조기 유학생은 아니고 자녀가 있어서 압니다. 12학년(AS) 13학년(A2)을 통틀어 A레벨 또는 식스폼이라고 부릅니다.영어가 안 될 경우 12학년을 또 하는 경우도 있지만 2년 과정 하면서 13학년때 12학년때 받지 못한 성적 다시 시험볼 기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1년 더해야 하겠죠. A레벨 하면서 화운데이션을 또 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로 A레벨 성적이 없을때 고등학교 졸업하고 오는 경우 화운데이션 코스를 하고 대학을 가게 되죠. 영어가 된다면 어렵지 않을 겁니다. 우리아이는 영어 썩 잘하는 편이 아니였는데 고2때와서 a레벨 2년하고 대학 갔습니다.
오하이오
예 영국애들은 a레벨하면서 이년만에 시험한번만 보지 않나요? 그래서 as a2 하는건 한국애들만 그러는 것같은데.. 같은 에이레벨이래도 두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거든요. 그리고 파운데이션을 또할필요는 없겠지만 만약 성적이 안좋다거나 과목을 잘못 택했다거나 하면.. 파운데이션을 또 할수도 있지 않은가해서
anna~
아닙니다.12학년(5-6월쯤)보고 13학년(5-6월쯤)2번 봅니다. 하지만 대학 지원은 12학년 성적으로 13학년때 받을 예상 점수(예상 점수는 학과 선생님이)와 함께 유카스에 지원 하는데 13학년 시작하면서 10월부터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하이오
예 그런데 영국애들이 하는 에이레벨이랑 국제학생이 하는 에이에스 레벨이 다르다 유학원에서는 그러길래요. 에이레벨은 한번 시험을 위해 이년 준비하고 에이에스레벨은 말씀하신것처럼 하구..그런다 하길래.. 그리고 에이레벨 성적이 나쁘면 과목을 바꾼다거나 아니면 그냥 유지한채로 일년 더 다닐 수 있는건가요? 그럼 13학년을 일년더?
오하이오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인사부터 먼저 했어야되는데
anna~
유학원에서 그렇게 말해요? 뭐가 다를까요. 영어가 안되는 것 외에...여기 아이들은 GCSE 2년(10학년 11학년), A레벨(as+a2) 2년 공부해서 그성적이 대학 가는데 들어가구요. 외국인도 GCSE도 하고 싶으면 나이 많아도 하는 학생도 있어요. 의과나 좋은 학교 가기위해 아니면 영어를 더 해서 가고 싶을때..
anna~
돈이 들어서 그렇지 과목을 바꾼다든지 1년 더하는 것은 본인 자유..
anna~
과목 선택은 주로 3-4과목을 선택하는데 비지니스는 수학은 꼭해야 하고 다른 과목은 좋아 하는 과목중 비지니스 전공하는데 관련된 것이나 도움이 되는 과목을 선택하면 되겠죠? 랭귀지가 좋겠죠?
오하이오
좀 구체적으로..수학은 할거구요.. 랭귀지라면 영어 말씀이신가요? 글구 대학에선 두과목만 요구한다던데..입학 사정시에
anna~
우리 아들은 이과쪽이라서 잘 모르겠는데 수학은 꼭하고 나머지는 문과쪽으로 하면 될 거라 하는데 원하는 학교에서 꼭 요구하는 과목이 수하외에 또 있는지 알아보세요. 아니면 좋아하는 과목 점수 올리 수 있는 과목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외국인 학생은 아이엘츠 점수를 요구하는 학교도 있으니까 준비하는 것이 좋구요. 아는 범위에서 알려드릴께요.
오하이오
예 제가 그런데 네이트를 안해서요. ^^ 수학외에 어느 과목을 선택하는지 모르겠네요. 학교에서는 특정 과목을 얘기 안했던데.. 비즈니스쪽은 수학외에 어떤 과목을 주로 하는지. 어카운팅을 하나요.
anna~
어카운팅은 대학가면 할 것 같고 과목은 우리 나라와 같이 비슷(영어 수학 지리 물리 화학 미술 체육 음악 등등) 한 것 같은데 랭귀지는 일어도 있고 많지만 한국어도 해당되는지는...
seanacy
A-level은 2년짜리 코스인데 첫해를 AS 레벨이라 부르고 두번째 해를 A2 레벨이라 부릅니다. 대학 지원이 A2레벨 시험을 보기 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AS는 무조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잘 못 본 시험은 이듬해 다시 볼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우리나라의 재수 처럼 A레벨 전체를 다시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나라의 '재수' 와 같은 개념은 영국에 없습니다. 다만 A레벨 성적이 3년인가? 유효하기 때문에 같은 성적을 가지고 차기 년도에 다시 지원하실수는 있습니다
purplepixie
엇.. A-level 제도가 많이 바뀐건가요? 저랑, 제동생 그리고 남편,시누 전부 AS안보고 2년 식스폼하고 바로 A-level봤는데...그리고 남편은 A-level 성적에 만족하지 못해서 일종의 '재수학원'(1년코스칼리쥐)가서 다음해에 A-level 다시봐서 대학갔어요.하긴..벌써 10년 가까이 되었으니 많이 바뀌었을수도 있겠네요..
seanacy
a레벨에서는 수학+비즈니스(혹은 경제) + 다른 원하시는 과목 하시면 될거같은데요?
추천0 비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49건 77 페이지
영국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29 U2(유투) 이름으로 검색 1743 0 2010-10-03
728 신시아에염♡ 이름으로 검색 2078 0 2010-10-03
727 런던 여름 이름으로 검색 2253 0 2010-10-03
726 런던 여름 이름으로 검색 1828 0 2010-10-03
725 ㅅl나몬가루 이름으로 검색 2493 0 2010-10-03
724 신시아에염♡ 이름으로 검색 1886 0 2010-10-03
723 U2(유투) 이름으로 검색 1646 0 2010-10-03
722 런던 여름 이름으로 검색 1802 0 2010-10-03
721 쪼아 좋아 이름으로 검색 1929 0 2010-10-03
720 다람쥐공주 이름으로 검색 2003 0 2010-10-03
719 ㅅl나몬가루 이름으로 검색 1918 0 2010-10-03
718 정이♥ 이름으로 검색 2046 0 2010-10-03
717 onlyformomo 이름으로 검색 2019 0 2010-10-03
716 ㅅl나몬가루 이름으로 검색 1950 0 2010-10-03
715 하늘 사랑하기 이름으로 검색 2440 0 2010-10-03
714 런던 여름 이름으로 검색 2273 0 2010-10-03
713 ㅅl나몬가루 이름으로 검색 1639 0 2010-10-03
712 런던 여름 이름으로 검색 2696 0 2010-10-03
열람중 오하이오 이름으로 검색 4018 0 2010-10-03
710 속상한 늘보 이름으로 검색 1752 0 2010-10-03
게시물 검색
내가 쓴 글 보기
영국이야기
공지사항
이런저런이야기
영국일기
자기소개,같이가기
영국사진앨범
영사 사진전 수상작
요리/맛집/여행
영사칼럼
영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