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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저의 홈스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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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머찐아이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808회 작성일 10-10-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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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홈스테이 엄청 좋은거예요...


전 아침은 제가 알아서 챙겨먹어요.. 당연 설겆이는 제가 하구요..


점심 또한 학원을 가기때문에 안먹죠.. 출출하면 언제든지 냉장고에 있는거 다 꺼내먹으라고 하시니.. 전 이 말씀만으로 감동 ㅠㅜ


저녁은 훌륭합니다.. 일주일있으면서 매일 다른 특별한 요리를 해주시죠.. 하지만 매주 금요일은 늦게 일이 끝나셔서.. 제가 해먹어야합니다.


먹고나면 가족들 설겆이 제가 합니다.. 정말 피곤해서 자다가 일어나 밥먹은 하루빼고 다했죠..





청소는 안해줍니다..


여기 온 첫날.. 전 시체처럼 하루내내 잤고.. 월요일 학교를 가야하는데.. 우편번호밖에 모르는 제게.... 알아들을수없는 빠른 영어로 불라불라했습니다.. 전 인터넷 키만 부랴부랴 받아서.. 검색을 했죠.. 다행히 발달된 네이놈(^^)?문에 우편번호로 길을 알려주는 영국 오이스터사이트를 발견했고,, 무작정 필기하고 약도 그려서.. 그렇게 런던의 첫 바깥나들이를했?..





방은 아주 넓고 좋습니다..


밥먹을때 제게 아주 많은 말을 시키려고 애써주십니다.. 물론 매일매일 똑같은 얘기지만요..


하루 쇼핑센터 구경을 시켜줬구요..


전 26세 16세의 딸들과 홈스테이맘 이렇게 살고있는 집이구요.. 일주일에 150파운드이구요..북서쪽 3존입니다..





정말 많은 장단점이 있죠.. 그냥 전 만족하고 살렵니다..


난 참 좋은 홈스테이에 있었따.. 고로 난 행운아다..라구요..


근데 님 홈스테이도.. 정말 좋은듯.. 님도 행운아!!!!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그리고 ...


이번 mother's day때 어떤 선물들을 드릴껀지.. 궁금해요...





영국사랑!
역시 런던이라 비싸군요 ㄷㄷ ;;; 저는 맨체스터인데 105파운드인데 이것도 비싸게 느껴져요 ㅠㅠ
효효
주 150파운드 비싸네요 역시 런던 ㄷㄷ 저는 주당 100파운드 내는데 이것도 너무 비싼거같아요, 홈스테이는 좋은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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