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필요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 ?하 ?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876회 작성일 10-10-03 12:19본문
무수한사람들과 만남, 뜻하지 않은 이별, 다시 시작
end then and
항상 밝고 무엇인가 열심히 이루는 사람이고 싶고
그렇게 살아온것도 사실이지만 어느새 사람들은
나란 사람을 그렇게만 나의 한부분을 나의 전부인듯
여기며 만남을 지속해가는듯 합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간다는건 불필요한 아집과 편견만으로
점점 그릇이 채워져 가는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들고,
청년의 중심인 지금 나이에 너무 많은것을 가져보았고
많은것을 잃어보아서인지 애늙은이 소리만 자꾸 늘어가는듯합니다.
오랜만에 복에 겨운 휴식시간을 하릴없이 보내고 있으니
먼가 절 더 수동적으로 만드나 봅니다.
글을 남긴적은 없지만 다들 아는사람같이 반가워서
제마음을 한번 털어놔 봤어요. ^^
그저 마음편히 친구나 해요.
시작해봐 | 세상사가 다 그런것 같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거라죠... 순간순간에 만족하면서 사는삶이 가장 축복받은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힘내세요^^ |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