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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집구하기 넘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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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달팽이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2,202회 작성일 10-10-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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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연장한것도 이제 며칠 안 남아서 집 구해야 되는데...ㅡㅜ



검트리에서 검색해서 전화만 벌써 10번째... 메일도 5번이나 보냈지만 연락없고...



외국인하고 쉐어하는 방 구하신분들은 어떻게 구하셨는지 궁금해요~ㅜㅜ



뉴몰든으로는 가기 싫구....좀 돈 더 들더라고 외국인하구 플랏쉐어나 하우스쉐어



하고 싶은데...구하기가 힘드네요...제가 정보가 부족해서 인지~



정 없으면 estate agent 라도 가볼 생각인데



수수료가 꽤 든다고 해서....ㅡㅜ 요건 마지막 수단으로 남겨놓구...



괜찮은 정보 있으시면 좀 넘겨주세요 ㅎㅎㅎ



이제 남은시간 딱 6일 ~ 못 구하면 저 길거리에서 자게 생겼어요~ㅡㅜ




런던 여름
I don think its a good idea to look for a room through an agent to get a foreign mate unless u are lookin for a property to rent...Use easyroomate.com...I have found some places there when i wanted 2 leave my uni accomodation...but in my case, I didnt like th rooms where Ive visited...th landlord and other occupiers have wanted me to move in...difficult to get the right place which I want 2 take... I... personally want to live with koreans or Japanese girls as I have been speding much time with English girls... and now miss koreans... ^^;;
런던 여름
I understand why you want to stay with english mates, but i don think it d be really helpful for building up ur knowledge of english... the rent is even more expensive..... and... not really clean... haha... if it doesn rush i could tell you to join Eazyroomate..but if you want to find a room in a week... i think it is the best to share with other koreans.... Im not able to share th room with koreans... but you.. r in london...^^;; If I were u... i might try to share with other koreans... if u want to speak very gd english... the best way is to get married an english girl...
런던 여름
what i meant iz... it is not really crucial to share with english people...... even if u r sharing th place with english mates... everyone iz busy...and r not able to have time to speak as much as you want... u could find other oppertunities to speak english... I personally recommend to share with koreans... not korean families... korean students who are in 20s... it must be gd for u i think... don know...but if u were hurry and took ANY place cuz u wanted to get english mates....it would not be really gd... be careful... but...this is my thought... ^^;;;
런던 여름
i ve gone... haha cuz im in th library and... struggling with my work... and.. gone..haha... u can ignore me...
런던 여름
im not able to type in korean... in th library...and we are not able to install korean language pack here... anyway...gd luck with ur househuntin....
하늘달팽이
ㅎㅎㅎ 길게도 써주셨네요...님 말씀에 공감은 하지만... 암튼 충고 감사히 듣겠습니다` ^^
BrianPark
유용한 정보 게시판에 제가 외국인 하우스 들어가는법 올려놨는데요, 제가 남아프리카 사람 대상으로 주택 임대사업하는 곳을 알려드렸는데, 지금까지 한국사람 2명이 연락왔다고 하네요. 그리구 그 2분은 곧 남아프리카 사람들하고 같이 살게 될거 같다고 합니다. 힘들게 구한 정보 올려놨는데 호응이 많이 없으니까 안타까운데요.. ^^* 게시판 보시구 활용 잘 하세요.
하늘달팽이
네~ 예전에 님글 봤어요...근데 어디있는지 못 찾았는데 이제 다시 봤음~ ㅎㅎ ㄳ~
BrianPark
estate agent 는 다녀보니까 1,2존의 곳은 주로 집을 통채로 판매 또는 렌탈하는걸 주로 하구요, 3,4존 나가야 방을 알아봐 주던데, 최소 주당 170 파운드 하드라고요. 넘 비싸죠 ㅡㅡ;;. 게시판에 홈스테이 하면서 영어 가르쳐 주는데가 몇군데 있든데 그런곳도 좋은거 같아요..
하늘달팽이
저 estate agent 갔었는데 엄청 무시하더군요...기분나쁘게~ 당시 지갑에 1000파운드있었는데 화나서 걔네 사무실에 돈 뿌리고 '이깟돈 얼마나 중요하다고 사람 무시하냐' 하고 나오고 싶더군요...하지만 부모님 돈이라 ㅋㅋㅋ 돈 중요하긴 하죠...ㅡㅡ; 하지만 아시아사람 돈 없을꺼라고 무시하고 들어가는 agency 말 듣고 다신 안 갈렵니다...
지금,여기
음, 영사카페나 영사홈피 이용하시는게 제일 빠르지 않은가 싶은데. 아닌가요?^^ 아.. 그건 한국사람만 살아서 그런가;
미녀와야수
런던 여름님의 의견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현재영국인 집에 살고있지만 같이 이야기할시간 거의 없습니다. 가장 힘든게 음식문제인데 한국음식냄새 무지 싫어하는녀석들이 가끔 있습니다. 저야 깡으로 밀어부쳐서 극복했지만요. 오히려 "먹어봐 맛들이면 너 계속먹게된다" 라며 오히려 파지티브 정책을 ?지요. 그래서인지 몇몇 녀석은 가끔 김치달라고합니다. ㅎㅎ 아직도 질색인 녀석들은 제가 음식하면 창문열고 문열고 심지언 선풍기까지 켜더군요. 처음엔 기분나빳지만 이것도 추억이려니 하니 맘이 편하더군요. 지금은 "이머전시 시츄에이션 오픈더 도어"그러면 이녀석들 웃기만합니다. 지들도 미안했던모양이죠.
미녀와야수
그리고 영국이나 외국애들 대부분이 깔끔하곤 거리멉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맘편하게 한국인집에서 렌트할 생각으로 집구하려고 합니다. 영어문제야 자기하기 나름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들어 영국애들하고 산다해도 안어울리고 방안서 인터넷만 죽창하면 뭐 영어 늘겠어요? 남자분들은 축구좋아하면 영국친구들이랑 어울리기 쉬울거에요. 여자분들은 글쎄.... 살짝윙크해주시면 뭐 쉽게 친해지겠죠^^ㅎㅎ농담입니다. 이곳서도 살아보고 저곳서도 살아보고 많은추억만드시길 바랍니다.
하늘달팽이
지금 외국인 가족하고 2달 살았는데...좀 힘들긴 했지만 홈스테이에서 외국인 친구들 사귀어서 좋았는데...참고로 전 컴터도 없습니다~ ㅋ 컴터있으면 맨날 컴터만 할꺼 같아서 아예 노트북 안 들고 왔구요...외국인이랑 조금이라도 있으면 말할 기회가 있을거 같아서 다시 홈스테이 말고 외국인 쉐어 구할려고 했는데...문화차이 무시하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걍 한국인집 구할까도 생각중이예요...암튼 좋은글 감사요~ ^^
피그마미
저는 로컬샵에 붙은 광고 보고 구했어요. 하우스메이트들은 브리티쉬고 랜드레이디는 러시아 사람이예요. 아주머니가 전문직이 있고 워낙 깔끔한 성격이라 집 더러워지는 걸 못참는데 그래도 브리티쉬 진짜 욕실 더럽게 쓰는 거 짜증나요-_-;;; 한국음식 만드는 것도 눈치 장난 아니고;; 위에서 말씀하신 대로 다들 바빠서 영어로 대화할 기회도 거의 없는 건 사실이구. 그치만 한국인들이랑 셰어하면 집에 가자마자 다같이 어울려서 한국말하고 놀자나요. 그거에 비하면 방문 닫고 들어가면 사생활 확실하게 지켜주는 외국인 셰어가 좋은 점도 많아요. 한국인 아주머니랑 셰어하는 경우는 밤늦게 들어오는 것까지 잔소리하시면 그것도 ㄷㄷ;;;
mangtto
일단 홈스테이는 더 연장하실 수 있는지 여쭤보시고..아직 전화는 많이 안해보신듯한데요. 저같은경우엔 전화 30군데도 넘게 藍어요. 메일같은건 보내지마세요. 저도 그런건 답장 받아본적이 없네요. 무조건 전화하시고 검트리에서 보실땐 가장 최근에..적어도 오늘이나 어제 저녁에 올라온 것만 검색하세요. 그 이전건 이미 나간경우가 많아서 전화비랑 시간만 날릴 확률이 높구요. 저도 님과 같은 경우였는데 정말 마지막에 굉장히 싸고 깨끗하고 너무 좋은 플랏 잘 구했었어요. 저도 막 에이전시 찾아가야되나 고민했었는데..결국엔 구해지더라구요. 포기하지마시고 계속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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