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 고쳐지지않는 무서운...; > 영국일기

역시 습관이란건 무서운거죠;

그것도 아주 안좋은 습관;



저같은경우는 요즘;



Um...을 너무 자주써요!

오늘도 발표하는데 5분발표하면서 Um을 한 오백번은 썼나봐요-_-

근데 저도 몰랐거든요;



들어왔는데 친구가 너는 준비도 많이하고 그런것같은데.

Um,,을 너무 많이 써서 버벅 거리는느낌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충격; 띵~

그러고 나서부터 제가 그냥 하는말들을 제가 생각해보니;

음..정말 많이 쓰더군요;



어디서부터 시작된건지;;



그리고 이건 정말 알면서도 안고쳐지는;;



They said를 자꾸 they are said 라고 말해버려요;



이놈의 입이 미쳤나; 머리에선 they said라고 오백번생각해봤자-



입에선 툭하고 튀어나오는 are....... 에휴..



이것말고도 나열하자면 밤샐듯하고.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여기에 어울리나;;;



아무튼; 처음시작이 중요한것같아요;



분명 어디서부터 잘못배웠던건지; 아님 제대로 알려주셨는데.

나혼자 요러고있는건지-_-



후자일경우가 99.9999%이겠지만.ㅋㅋㅋ



아무튼..;ㅁ;



오늘은 꽤나 심란하네요;



그리고 코크니악센트는 실제로 못들어보고 여기서 글로만 봤었는데;



오늘 드디어 처음 들어봤네요;



호-읏 오우-워.;; 맞나-_- Hot water.....



참으로 신선했다죠.-_-;;;

=양태=	습관이란게 참 그렇죠. 그래도 생각하고 계시니까 고치실 수 있을겁니다.
신시아에염♡	양태님 말씀처럼 고치려고 노력하면 고쳐지실거에요ㅋ 습관이 무서운거라니깐요 정말ㅋㅋ
하얀우유	영어를 하다보면 나쁜 습관이 하나씩 드는 거 같아요 저는 the라는 말이 입에 붙어서ㅠ
아드리안	ㅎㅎㅎ 앙드레 김 생각나요이
★Nicky★	앙드레김이요.ㅋㅋ 그러고보니.ㅋㅋㅋ

추천0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