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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여신이 제 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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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lyformomo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2,308회 작성일 10-10-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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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정말 좋아요...





공짜 커피 2잔.


이건 모두 지금여기님이 자리에 계셨네요...^^





제가 커피 사러 pret a manger(스펠링 모름^^;;;)에 갔었는데,


계산하던 아이가 커피 한잔 시킨줄 알구 틸을 연거예요....


거의 마감시간이라서 그랬는지 어쨌는지,,,


한잔 가격에 두잔 주었었죠...^^


지금여기님 공짜 커피 마셨죠...^^





아보카도님, 지금여기님과 함께 스타벅스에 갔는데,


주문받던 아이가 바리스타한테 오더했는데,


연결이 안된거예요...


죄송하담서 한잔을 서비스 주는거예요...


두분이 나눠 마셨죠...^^








오페라의 유령 티켓건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길 가던 한국학생들이 걍 주셨죠... ...








오늘도 공짜 콘서트 봤어요..^^


머 제 취향은 아녔지만,,, 아주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킴스님과 템즈를 거닐고 있었는데,


아주 훤칠한 남자 두분이 콘서트에 관심 있냐는거예요???





말할틈도 없이,,,


표 두장을 내미는거예요.. ...^^


킴스님과 좋아라 갔죠... ...





사람들이 정말 싫어라하는 소리란 소리는 다 들은것 같아요...


오늘이 할로윈 데이였구나... 싶었죠...^^;;;


킴스님 어쩔줄 모르시고,,,^^;;;





비명소리, 철제소리... ...





이 콘서트 보기전까지,,, 전혀 궁금해하지 않았던 의문사항이 풀어졌습니다.


그러니깐,,


공포영화 볼때요,,, 기괴한 음악 많이 나오자나요... ...


저런 음색을 어찌 만들었을까 생각해본적도 없었는데.. ...





이런 장르가 있는모양이예요...





콘서트장이 결코 작지 않았거든요...


가득매운 인파들이 더 신기하더라구요.. ...





정말 다양성을 느낀 자리였습니다.


공연 끝나고 떠날줄 모르고 박수치던 청중들...


전혀 이해 안가지만,,,


다양성 면에서는 부럽더라구요... ...








암튼,


전 운도 좋아요... ... 그렇죠???^^




















아랑아랑
템즈강 데이트가 콘서트로 이어진 거에요? 아, 좋았겠다~! ^^ 베푸는 마음을 몸소 보여주시는 모모님께 행운의 여신이 따르는 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
onlyformomo
역시 먹을거리가 최고인것 같아요...^^ 먹인 보람이 있소^^ 근데,,, 왜 이시간까지 안자고 계신게요??? 아직도 짜증만땅인게요???^^ 난 어제 먹었던 그 맛있는 커피 마셔서인지, 그 기괴한 콘서트 때문인지 잠이 안오고 있소...^^ 같이 자장합시다...^^ 자장자장..~~~
KIMs
아랑아랑님~ 오늘 안오셔서 모모님의 수제빵들 제가 접수했어욤 ^^ 담에 꼭 뵈여~
KIMs
정말 공포와 코믹이 공존하는 콘서트였어요 ㅎㅎ 모모님이랑 다니니까 요런일도 생기구여~ 생각해보니까 모모님하구 있으면 찝쩍대는 사람들의 외모도 평소때보다 좋은거같아여.ㅋ 왕케이에서 그 음흉미소 날리던분도 그렇공, 트라팔가 지날때 영어못하는 외국인도 그렇고,,, 콘서트 티켓 주신 그 님들은 정말 훤칠 그 자체였구염... 그분들 연락처를 물어봤어야 하는건데..... 전 얼굴 쳐다보니라고 다른생각은 못했어여. 아쉬워여~
신시아에염♡
우아아 진짜 재밌으셨겠어요ㅋㅋㅋ 운도 그렇게 따라주시구ㅋㅋ 좋으셨겠네요ㅋ
fudge
오~ 또 헌팅 당하셨구나...관리들어가야겠음!
시간통조림
ㅋㅋ 모모님 내꺼.. 내가 침발라놨어요 히히히히
fudge
통조림님 저 좋다면서요????????? 왜 여기저기에다 침 발라노셈??? 저로 만족하세요! ㅎㅎ
하얀우유
언니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니까요~ 헌팅 당해서 좋으셨겠다*.*ㅋㅋ
시간통조림
우와 마냥 부러워요. 다 언니가 평소에 잘 했기때문에 돌아오는 거라 생각함. 뿌린대로 거둔다! 운까지도요.. (왕부러움)
onlyformomo
아싸... 답글 다 이쁜 분들이시네...^^ 잘생긴 분들은 다 어디가신거예요???^^ 퍼지는 내사랑임에 틀림없구, 킴스는 김상궁, 아랑이는 본처, 시간통조림님은 이쁜 여동생... 신시아에염님은 뵙고 결정..^^ 양,,, 혼자 상상에 나래를 펼치니깐, 세상이 내꺼당...^^
지금,여기
후, 이거 뭐 낄자리가 없는거군요 ㅋㅋ 더 들이대야겠어요ㅋㅋ
신시아에염♡
아아 빨리 날아가야겠는데요?+ ㅁ+ㅋㅋㅋㅋㅋㅋ
지금,여기
누나는 정말로 많이 베풀어서 그만큼 돌아오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일 많으셨으면 좋겠어요^^
┃행님_아
다들 넘 좋으신 말들만..ㅋ 누나 동생들 덕분에 껌좀 씹으시고~이것 역시 행운!? *^^*
지금,여기
생각해보니 껌 좀 씹은 거군요 ㅎㄷㄷ
onlyformomo
제가 좀 껌좀 씹었죠... 어제 껍도 공짜루 받구... 음하하하...이젠 소리내면서 씹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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